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 세계지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신재환 외 지음, 박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석군이 좋아하는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권 세계지리를 만났습니다

사회 교과서에서 지리부분하면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외워야할 것이 많다고 싫어하는 부분이지요

그러나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계지리를 만난다면 이제 그런 이야기는 안할 것 같아요.

왜냐면 컬러풀하고 멋진 사진자료와 재미있는 8가지 만화스토리와 다양한 학습자료로 알려주기 때문이지요.


인트로부분의 사진자료중 러시아의 건축물을 담은 사진을 보니 아이도 꼭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완전 동화속 세상같아요.

어떻게 궁전이랑 성당에 저런 색이 나오도록 했는지 ~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인트로에는 사진자료에 8가지 스토리를 담은 학습만화의 주제에 대한 간략이야기와 교과연계를 알려주고 있어요.

사회뿐 아니라 도덕, 미술, 역사, 문화 등을 아우르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계지리덕에

융합적으로 사고하며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세계지리를 알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8가지 소주제별 만화를 통해 세게지리 공부까지 하게 하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계지리

미국여행을 하는 외계인 악당들의 이야기인 지구 정복 대소동을 통해 미국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스콜라스 뜯어만드는 세상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통해 알게된 미국의 심장부 맨하튼이 24달러에 인디언으로부터 샀다는 에피소드도 알았네요.

인디봇과 우주 도둑들에서는 중국과 동아시아에 대해 알려줍니다.

중국의 문화유산은 물론 음식문화까지 알려줘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샤 마한 왕과 왕비 뭄타즈 마할의 사랑이야기가 깃든 타지마할을 통해 인도에 대해 알려주는 두비&도토리

그외 마법의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는 유럽

큐라와 유령친구에선 이집트와 아프리카

꼬마 영웅 슈퍼보이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세아니아에 대해 알려줍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남반구에 위치한 대륙으로 특이한 자연환경이 많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지리뿐 아니라 지질학쪽으로 해서 과학교과와도 연계가 되네요~

 

폴로네시아에 속한 타히티섬을 사랑한 화가 고갱의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계지리

보면서 지리, 사회, 역사, 문화, 과학, 미술까지~아우르는 통합 융합적 사고를 하며 책을 읽게해서 좋습니다.

지루한 세계지리를 사진자료를 통한 시각적 공부를 병행하게 하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초등학교 사회공부도 어렵다 지루하다 재미없다 하지 말고

아이에게 재미있게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를 권해보세요~

만화만 보는 것 아냐?

그런 염려 안하셔도 되요

만화만 읽어도 공부가 되니까요..ㅎㅎ

만화만 읽어도 저절로 융합 통합공부가 되는 책이기에 사회교과연계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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