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슈퍼윙스 매직스티커북으로 숫자공부하기도 좋아요

출동! 슈퍼윙스 붙였다 뗐다 매직스티커북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10월

요즘 EBS에서 절찬리에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꼬맹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꼬맹이를 위해 준비해봤어요.

선물을 받은 꼬맹이 ㅎㅎ 좋아서 입이 찢어집니다.

아이즐 출동 슈퍼윙스 붙였다 뗐다 매직스티커북은 기존 스티커북이랑 다르게 매직 스티커로 되어있어요.

병풍식의 두꺼운 보드북에 매직 스티커 한 장이 들어있어요.

스티커는 슈퍼윙스들과 아이들 숫자로 되어있네요.

꼬맹이는 보자마자 뜯어서 슈퍼윙스부터 붙여봅니다.

슈퍼윙스 비행기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부터 시작~

나름 또 순서를 중히 여기는 꼬맹이라 하나하나 꼼꼼하게 붙여갑니다.

요렇게 떼어내어 붙이기만 하면 끝!

베니스인가봐요~

곤돌라에 친구들을 태우고 친구들 수에 맞는 숫자 붙이기도 해봤네요.

내년에 학교갈 꼬맹이라 혼자서 척척!

옆에서 지켜보던 누나도 자기랑 같이 하자고 하네요.

커서 이런 스티커북에 흥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 동생이 하니 것도 잼나보이나봐요~ㅎㅎ

본격적으로 이제는 상황극까지 하며 노는 남매

슈퍼윙스와 친구들이 모여 파티를 한다고 파티에 참석한 친구들을 붙이는 꼬맹이와 누나..

매직 스티커북 하나로 ㅎㅎ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출동 슈퍼윙스 붙였다 뗐다 매직 스티커북 뒷장은

수학공부도 가능해요.

생일상이 차려져있는 상황을 보고 갯수세기나 덧셈 뺄셈을 할 수 있는 숫자판이 있어요.

물론 숫자 스티커 수가 적어서 기본적인 셈만 가능하지만요.

아이들이 어리면 괜찮지만 울 꼬맹이 같은 경우는 스티커수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비행기 모양을 보고 같은 비행기를 붙이게 하는 부분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관찰력을 기르게도 하네요.

울 꼬맹이 매직 스티커들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더니 냉장고에도 쑤욱 붙여봅니다.

냉장고 바탕이 하늘의 구름을 닮아 ㅎㅎ 더더욱 비행기들이 떠있는거 같으네요.

슈퍼윙스들도 줄맞춰 붙여주는 꼬맹이..

저 각잡힌 솜씨~

호기부터 주주까지~모두 다 붙여보고 싶어하는 꼬맹이..

출동 슈퍼윙스 붙였다 뗐다 매직 스티커북은 기존의 매직 스티커북의 스티커에 비해 좀 더 두껍더라구요.

전에 아들아이 어릴 때 사줬던 매직 스티커북의 스티커는 얇아서 나중에 찢어지기도 했는데..

이건 두께가 약간 있어 그럴 염려가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붙기도 잘 붙지만 떼어지기도 정말 잘 떨어져요.

냉장고나 창문 아이가 좋아하는 곳 어디나 붙여도 되고~ 쉽게 떨어지니 ㅎㅎ 스티커 떼고 난 뒤의 그 표면에 남은 접착제같은 것 걱정은 말끔히 사라집니다용.

ㅎㅎ 아이는 맘대로 스티커를 붙여도 되고 엄마는 사후 걱정을 안해도 되는 정말 매직 스티커북입니다.

또한 보드북의 형태로 나와서 이걸 병풍처럼 세우고 슈퍼윙스 장난감이 있는 아이들은 배경으로 세우고 놀아도 되겠더라구요.

스티커책, 수학책, 모양찾기 등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출동 슈퍼윙스 붙였다 뗐다 매직 스티커북.

이제는 스티커북도 매직 스티커북으로 ㅎㅎ 아이도 엄마도 만족하겠어요.

출동 슈퍼윙스를 사랑하는 아이들은 꼭 하나 가지고 있음 좋은 완소 스티커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