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트릭월드 -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트레이닝
Dbooks 편집부 지음 / Dbooks(천재교육)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어린시절 수수께끼 책이나 두뇌계발 책 같은데서 많이 보던 이상한 그림이있었잖아요?

꽃병그림인데 사람들이 마주보고 대화하는 그림으로 보이던 것이요. 그것이 재미있는 트릭월드 안에 있네요.

꼬맹양 자기도 본 적이 있다며 아는체를 하더라구요.

 

이 그림은 1921년 덴마크의 심리학자 루빈이 발표한 루빈의 꽃병이라고 합니다.

뇌가 의미있는 부분과 의미없는 부분을 구분해서 보기때문에 배경을 의미있게 보면 사람으로 보이고 가운데 흰 부분을 의미있게 보면 꽃병으로 보이는 것이래요.

뇌는 한사물을 두가지로 볼 수 있군요.

재미있는 트릭월드에서는 놀라운 트릭월드와 마찬가지로 뇌의 활동에 의한 트릭아트를 그림으로 재미있게 나타내고 있어요.

 

흔들리는 그림이 참 많네요.

표지 바로 뒷장의 물고기그림들은 보고 있으면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으로 보이구요

아래 그림을 보면 분명 분명 멈춰있는 그림인데 자꾸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

그건 우리 눈이 가만히 있지 않고 자꾸 움직이기 때문이라네요.

꼭 동그랗게 뚫어놓고 위아래로 다른 그림을 댄 것 같지요?

아래 그림은 그린 사람의 이름을 따서 오오우치 착시라고 한대요~

 

ㅎㅎ 흔히 우리가 또 많이 보던 그림이지요?

어디가 위고 아래인지 모를 계단이나 수로 그림~

아래 그림은 네덜란드 화가 에셔가 그린 그림이라네요.

그의 작품을 우리는 많은 곳에서 봤었는데...작가이름을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네요.

그의 그림과 비슷한 그림들이 아이들보기에 좋게 수록되어있네요.

 

수학적 개념과 기하학적 원리를 토대로 2차원에 3차원 공간을 표현한 초현실주의 화가 에셔

그가 알람브라 궁전에서 기하학적 무늬가 반복되는 무어인의 장식미술에 감동받아 더이상 풍경화는 그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의 환상을 쉬운 형상으로 평면에 대칭배열해 그리기 시작한 것이라네요. 

 

무튼 어떻게 저렇게 대칭적으로 그릴 수가 있는지 ㅎㅎ 감탄이 나와용

 

한가지로 두가지를 보는 또 다른 그림 바로 새와 강아지~
똑바로 보면 새, 뒤집으로 강아지.ㅎㅎ

 

재미있는 트릭월드는 아이가 책을 들고 앞뒤로 봤다 멀리 봤다 가까이 봤다 재미있어요.

그냥 평면의 그림이 입체로 보이고 원래는 없는 것이 있다고 느껴지고~

정말 요상한 책이랍니다.

뭐 이게 다 우리뇌가 그리 느껴서 그렇다니 할말이 없지만요


 

지난번 놀라운 트릭월드에서 봤던 길이의 착시에 대한 그림들도 다시 나옵니다.

아무래도 미심쩍어하면서 다시금 직접 길이를 재어보네요.

ㅎㅎ 자가 책에 포함되어있어 잘라서 사용하면 되네요.

아주 편리해용..ㅎㅎ

그러더니 직접 그림을 그려봐야겠다며 산을 그립니다.

산에 길이 아래로 위로 난거라고 합니당

아무리 봐도 위아래로 그린 선이 길어보인다고~ 이상하네...를 연발!

 

재미있는 트릭월드에는 머리흔드는 아이와 흔들흔들 고양이라는 종이공작키트가 들어있어요.

오려서 직접 만들어 또 확인하는 재미도 있네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트릭월드의 세계에 빠져보았습니다.

 옛날사람들은 신기하다고만 생각했을 이런 착시현상이 뇌나 눈 때문에 일어난다니

정말 뇌는 알고 있는 것을 활용해 없는 것도 있는 것 처럼 느끼는지~

지각하는 것과 감각하는 것의 괴리가 이런 착시현상을 일으키나봐요.

재미있는 트릭월드땜시 뇌의 영역별 기능도 덤으로 알게 되네요.

담에 ㅎㅎ 에셔나 루빈의 그림을 보면 제가 아는체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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