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 동물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유기영 외 지음, 이재열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꼬맹이가 기다리던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권 동물~

이제는 알아서 책이 오면 읽기 시작해요.

동물편~ 과연 기존 책들과는 어떻게 다를까? 다른 책들과 같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른 차례라 ㅎㅎ 더 맘에 드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동물

동물의 생김새

아기동물들의 학습과 놀이

동물 건축가(집짓기)

동물이 보내는 신호

진화와 변형

암컷과 수컷

뭉치는 동물

동물의 특별한 행동이라는 8가지 주제로 만화와 학습정보가 들어있습니다.

 

단순하게 동물하면 분류기준에 따라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 이런식으로 나눠 설명할 줄 알았는데

예상을 깬 전개가 신선해요~

거기다 앞의 인트로부분의 교과연계정보를 보니 와우~ 울 꼬맹이 3학년 과학시간에 배우는 부분이네요~

교과서를 아직 제가 못봐서 같이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3학년에서는 과학 1학기 동물의 한살이,

과학 2학기 동물의 세계,

도덕 2학기 생명을 존중해요가 교과연계되어 있네요.

울 꼬맹양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동물 읽으면 ㅎㅎ 3학년 과학교과를 배울 때는 쉽게 쉽게 넘어가겠어요.

 

부록으로 들어있는 학습브로마이드에는 학습정보에 있는 사진들 중에서

암수의 구분, 동물의 색, 생김새, 무리지어 사는 동물의 특징 등과 관련된 사진을 다시 모아 한 눈에 보기 쉽게 해 놓았네요.

꼬맹양은 책을 보면서 학습브로마이드를 펴놓고 다시금 큰 사진으로 관련사항을 봅니다.

그러다 과학도서 중 동물 관련 책을 또 다 꺼내오는 꼬맹양

읽다가 겹치는 부분이 나오면 과학책도 같이 봅니다.

그런데 ㅎㅎ 이 책 자체가 다 실사라~ 경계색에서는 징그러운 모양이나 색깔이 나와 질색을 하네요.

근데 솔직히 제가 봐도 벌레의 모양이 좀 징그럽긴 하더라구요.

그런 모양의 벌레를 만나면 상대편이 도망가긴 할 것 같네요.ㅎㅎ

 

이렇게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동물을 보다보니 궁금한 것들도 생기나봐요.

그럴 땐 관련 책을 읽어보며 궁금증을 해소해갑니다.

동물편을 읽고 오히려 동물원을 다녀오면 더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전시체험이 있다면 거기도 슝~

아참... 일산에서 하는 동물의 몸속 탐험전을 함 다녀와야겠어요.

물론 겉 생김새나 동물의 일반적인 특징에 대해 배운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동물과는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동물에 대해 이 기회에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맘에서 담주엔 체험학습을 여기로..ㅎㅎ

꼬맹양 기대하고 있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동물은 초등 3학년 아이에게는 더없이 좋은 학습만화네요.

교과랑 딱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교과를 나가기 전에 미리 동물의 생김새나 양육, 이들의 진화와 변형까지 미리 알고 가면 학교 수업시간이 더 재미있을 거 같아요.

동물에 대한 8가지 소주제별로 만화와 정보를 담고 있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동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강추하는 학습만화입니다.

과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 그리고 교과에 대한 쉬운 접근이 가능하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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