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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 활동백과 : 과학 체험 - 새 교과서에 맞춘 ㅣ 천재 스쿨 북 시리즈
손영운 지음, 이진영 그림, 정창훈 감수 / 천재교육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제가 워낙 과학에 관심이 많다보니 아들녀석과 참 많이 체험활동이나 전시체험을 다녔었습니다.
여행을 가도 그곳에 있는 박물관, 과학관, 생태체험관 등을 다 찾아 다녔으니말이어요.
아마도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와 많은 활동을 같이 하실 거여요.
저는 다양한 정보를 받을 곳이 없어 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행정기관 사이트를 들어가 일일이 찾아서 지도받고 그리고 찾아 다녔었지요.
그런데 꼬맹이를 데리고 있다보니 천재교육에서 나온 새 교과서에 맞춘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를 만나고 나니 이 책을 아들녀석 초등학교때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랬다면 책을 보고 원하는 체험학습장소를 찾아 갔을텐데 하고 말이어요.
미리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그곳에 가서 어떤 것에 주의하여 전시물을 보고 어떤 경로로 돌아다녀야하는지도 말이어요.
그래서 일단 천재 스쿨북시리즈 새 교과서에 맞춘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중에 제일 많이 다녔던 과학 체험책 활용에 대한 팁을 드릴까해요.

일단 장소를 정하시고는 새 교과서에 맞춘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에서 가고자 하는 곳을 펼치고 아이와 함께 읽어주세요.
그리고 무엇을 가지고 갈지 어떻게 갈지 가서 무엇을 할지 등등 계획을 짭니다.
체험지의 누리집이 있으면 누리집에 들어가서 (또는 창의적 체험 활동책 안의 체험 학습 카드속의 QR코드를 이용해도 좋음) 예약할 것들이 있는지 특별히 하는 체험활동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체험지에서 수행할 체험학습지도 하나 만들면 참 좋겠지요?
체험장소에 가서는 계획한 대로 체험을 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간 체험학습지를 풀어보거나 채워보면 더 잘 기억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갔다 와서 후기를 쓰거나 체험보고서를 쓰면 더 깊이 생각이 남겠어요.
아들 3학년때 친구들과 갔다 온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전체적으로 과학이라는 교과를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다녀오시면 좋아요.
단순하게 그냥 전시물을 한번 보고 오는 수준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과학을 전공한 분의 설명을 들으면 더 좋고 아님 박물관의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책에서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네요.
자연과 사람을 연구하는 박물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지구와 환경 그리고 자연생태에 대해 알려주므로 주로 지구과학과 생물학쪽에 전시물이 집중되어있습니다.

만나볼까요?에서는 자연사 박물관에서 만나게 될 전시물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나와있어요.
미리 읽고 가면 아이들이 전시물을 볼 때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겠네요.
체험코스는 책에 나와있는대로 다니심 되는데 지구환경관이 3층으로 3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3층 지구환경관 - 지구의 탄생과정과 태양계, 지구 : 지구과학부분의 전시
2층 생명진화관 - 지구의 역사시대, 생물의 진화과정
1층 인간과 자연관 - 자연환경

저흰 하루에 이곳을 돌려고 오전에 와서 돌다 점심먹고 다시 돌았습니다.
솔직히 전체적으로 자세히 들여다보기엔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식사는 점심을 싸와서 지하에 있는 휴게실에서 먹었습니다. 이곳은 바로 옆에 아파트단지가 있어 음식점이 주변에 별로 없으므로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해가는 게 좋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는유료체험학습프로그램도 수시로 진행하므로 미리 알고 가거나 현장에서 접수하셔서 참여하심 됩니다.
전에 참여한 프로그램은 암모나이트화석만들기였는데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미리 만들어간 체험학습지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면서 같이 학습지도 채워나갔네요.
하나는 박물관에서 작성하고 다른 하나는 돌아와서 다시 집에서 작성한 체험학습지입니다.
이렇게 기록을 하면서 다니니 기억이 훨씬 오래가더라구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후기: http://blog.naver.com/kyoung8932/53331294
그리고 여기도 좋아요!에 소개된 곳 중에 태백 석탄 박물관을 다녀왔었는데..꼭 여기가 아니라도 제천이나 다른 곳에도 석탄 박물관이 있으니 꼭 다녀와보심 물자를 아껴쓰고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꺼여요.
저흰 2년전에 태백 석탄 박물관에 다녀왔는데 탄광에서 일하시던 분들의 수고로움을 박물관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지구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다른 장소까지 추천해주니 정말 고맙네요.
그외에 새 교과서에 맞춘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 과학 체험에 수록된 곳 중에 다녀온 곳 중 서울 특별시 과학 전시관은 여름에 추천합니다. 물놀이 체험장이 있어 여름에 시원하게 물놀이하기 좋으니 꼭 여벌옷 챙겨서 가시구요.

http://blog.naver.com/kyoung8932/91998937
남산 탐구 학습관은 과학관 외에도 2,3층에는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4층엔 수학박물관이 있으니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kyoung8932/102742998
http://blog.naver.com/kyoung8932/122744755
에너지에 대해 알게 하는 체험관으로 녹색성장체험관을 소개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보다는 오히려 여기도 좋아요에서 추천한 행복한 아이를 다녀오시라 하고 싶어요.
물론 둘다 다녀오심 좋겠지만요..
단 행복한 아이는 꼭 예약을 하시고 가셔야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http://blog.naver.com/kyoung8932/87882496
국립과천과학관은 테마를 정해서 도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한 관씩이나 체험프로그램을 따라 관람하는 것도 좋아요.
특별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도 하니 이런 것도 관람하시면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약하거나 예약불발의 경우 현장접수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입장하자마자 접수처에 접수하시고 체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