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을 타고 온 외계인 시리즈

꼬꼬는 피부미남

(유밀 글 / 김혜원 그림)



꼬꼬마 별에서 온 외계인 꼬마의사

꼬꼬마 별 답게 어른이 되어도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꼬꼬!



꼬마의 모습에 지구 어른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때문인지 피부에 대해 공부할 시간이 많아

피부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는 척척박사지요~



누리라는 친구는 뜨거운 물에 데여

화상을 입은 곳에 새로운 피부를 붙여서 수술을 하는데,

아이가 수술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알게 되어

궂이 다른 설명없이도 이해를 시킬수 있는 책이에요.



우리 지우공주 한돌이 되기전에 아침식사를 준비하다

식탁위에 된장국을 보행기타고 손으로 잡아당겨

왼쪽 손과 팔 그리고 배까지 뜨거운 국에 데인적이 있었는데,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화상병원으로 인정받는 한강성심병원까지 달려갔었네요.

그때 선생님께서 응급처치를 잘 해서

자라면서 흉은 안지겠다고 하셨는데

6살이 된 지금 흔적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말끔하답니다.

아가때 일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설명해 줬는데

^^ 신기해 하면서 다행이라는 표정을 짓네요~^^



피부에 땀샘과 털을 설명해주는 곳에서는 아이가

자신의 팔을 보며 관찰을 하더라구요

오빠랑은 팔에 털이 누가 많은지 내기아닌 내기로 살짝 곤란하기도 했답니다.



꼬꼬와 누리의 편지글도 너무 좋네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것이
 
선물, 전화 등으로 알고 있던 아이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할수 있는 것을 알려줄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왜? 그런지 말해줘'에서는

'인공피부'는 무엇인가요?

햇볕을 쬐면 왜 피부가 까매지나요?

점, 주근깨, 여드름은 뭐죠?

지문에 대해 알려주세요.

피부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등...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아이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되었답니다.



마지막 꼬꼬의 피부과에 대한 설명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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