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을 타고 온 외계인 시리즈

치과의사 치카뿡

(신선웅 글 / 윤공주 그림)






지우가 제일먼저 고른책

얼마전에도 치과에 다녀온 지우에게 가장 먼저 눈에 띈 책인가봐요.



책의 겉표지를 넘기면

책속의 주인공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우리 친구들에게 직접 이야기 하는 대화체로

작성되어 읽어주기도 정말 편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치카뿡과 포포의 이야기는 어른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속의 주인공인데~ 우리 아이들은 주인공의 이름에서 빵터지고

치카뿡의 방귀에도 빵터졌답니다.



이 책은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빨그림에

이빨들의 이름이 있어

그림과 자신의 이빨을 거울로 보며

이름을 맞춰 보더라구요~



역시나 단음식은 조금만 그리고 양치!

어른들이 늘 하던얘기 인데도

동화속의 주인공이 이야기를 해주니

이날 하루 만큼은 정말 말 잘들으며 양치까지 잘하는거 있죠^^

완전 좋았어요~^^



얼마전 이빠진 지우에게 가장 반가운 그림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그림은

이가 빠지는 이유를 정말 확실하게 이해 할수 있도록 해 주었답니다.

마법속에나 나오는 이야기

인간세상에서 착한일 세번~ㅋㅋ

우리의 주인공 치카뿡은 세번의 착한일 뿐 아니라

빤딱별과 지구에서 인정받는 치과의사로

표창장까지 받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와 엄마모두 이해 하기 쉽게 정리된
 
'치카뿡의 연구 보고서'를 보고

울 지우공주 연구결과속 이나는 과정이 재미 있었는지

아빠, 엄마, 오빠, 지우 ~ ㅋㅋ

모두 이검사를 하네요.



"왜? 그런지 말해줘"에서는

이가 하는 일 부터
 
동물들의 이

이가 썩는 이유

이에 좋은 음식까지

정리되어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도 좋았답니다.


치과 다녀온 날만 반짝 잘하던 양치

치카뿡과 함께 지금까지

지우는 양치를 잘 하고 있답니다.

치카뿡의 효과 대단해요~^^




울 지우공주 열심히 책읽고



자신의 이빨 빠진것도 다시한번 확인하고




열심히 제게 설명해 주더니



이에 좋은 우유한잔 쭈~욱 마시고

양치하고 잤어용^^

☞ 책이야기를 나눈 동영상은 블로그에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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