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고 사회성있는 소녀들을 위한 필독서 슈퍼걸스 3. 나랑만 친구해!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좀 이기적인면이 많이 보이죠.. 친구는 여럿이 함께 있어야 더 즐겁고 행복하다는걸 아직 모르나봐요^^) 여자아이의 이야기라 그런지 차례의 제목들도 참 아기자기 하네요^^ 소피의 모습이에요^^ 친구때문에 고민하고 친구때문에 즐거워지는 모습 여느 소녀와 다를께 없죠!! 소피의 옛단짝 메간과 새친구 엘리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여자 셋이 모였으니 별별일들이 참 많네요. 울집에서 이책을 읽은이는 울 아들과 저에요. 저는 이해를 하며 읽고 있는데, 울아들은 '여자들은 왜그래요?'라는 말을 계속하네요..ㅋㅋ 하다하다 못해 여자는 원래 그래로 끝을 내기했는데.. 원래가 아닌데 왜 원래라는 단어를 썼는지 후회가 되네요..ㅋㅋ 여자아이도 우정이 있고 남자아이도 우정이 있는거니 모두 같은 상황일수도 있는데.. 시샘이 많아서 달라보이는걸까요? ㅎㅎ 호주와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걸스 시리즈.. 1.선생님께 아부하지마! 2.남자애들은 알 수 없어! 3.나랑만 친구해! 4.우리 언니는 못됐어! 모두 4권이 한글판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제목만으로도 새초롬한 여자아이들이 하는 말투로 느껴지지 않나요? 전 그렇게 느껴지는데.. 엄마학교 서영숙대표가 추천하는 슈퍼걸스!! 당당하고 사회성있는 소녀들을 위한 가이드 '이럴땐이렇게!'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우정의 이야기! 우리등은 가끔 별일 아닌 일로 토라지기도 하고 또 마음을 모아 화끈하게 놀고 나면 금세 친구가 되기도 해요. '나'다운 것만 고집하지 않고 때로 '너'다워지면 모두가 친구가 됩니다. -엄마학교 대표 서형숙('이럴땐 이렇게' 중에서)- 슈퍼걸스 3 나랑만 친구해!를 읽으며 학창시절때 나와 친구들의 모습으로 잠시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네요..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