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고민이 많아졌어요.
선생님을 보고 있으면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요.
스포츠뉴스를 보면서 자기도 인기많은 축구선수가 되어서
많은 관중앞에 골을 멋지게 넣고 싶어요.
나가수를 보면서 나도 노래 멋지게 부를수 있는데..가수할까요? ㅋㅋ
(살짝 자신없는목소리로..)
뉴스를 보면서는 아나운서도 되고 싶다고 하구요.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개그맨이 되고싶다고 하구요.
ㅎㅎ
이 많은 꿈 언제 정리될까요?

그래도 딱하나
뭘 하든 머리가 좋아야 하니깐~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꿈을 이루라고 했네요.
에궁..
공부 열심히 할것을 약속은 하는데
축구선수의 미련이 다시 살아나 축구교실을 가서 운동해야 한다고 난리에요..
ㅎㅎㅎ
이를 어쩔까요?
꿈좀 줄여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지
힘들어 죽겠어요.

세상에 이렇게 하고 싶은일들이 많은데..
시간이 정리해 줄까요? ㅎㅎ

꿈발전소를 통해 아이의 꿈이 더 많아졌고
생각도 이전보다는 깊어졌어요.
아이와 함께 멋진 꿈을 향해
알콩달콩 키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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