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가 2학기가 되면서 회장으로 뽑혔어요^^(또 자랑^^)

그런데 학급회의 같은게 전혀 없어서 그런지
책을읽으면서 재판이 정말 재밌는것 같다고 학교에서도 비슷한걸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회의를 해보라고
어떤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친구들의 토론도 해보고
찬성과 반대에 대한 의견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란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회의에 대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나봐요.
(살짝 아쉬워 하는데 곧 회의시간이 주워지겠죠^^)

꿈발전소를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아이가 조금씩 자극을 받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에 책읽었을때에는
머리아픈 직업이라며 무조건 싫다고 했는데..
이제는 하는일에 대한 관심도 갖네요

다른 직업들도 있으니 함 모두 읽어보게 하고
정말 하고 싶은일이 생긴다면
팍팍 밀어주고 싶어요.

아이가 원하는 직업과 제가 바라는 직업이 맞았으면 좋겠는뎅~
ㅋㅋ 제 욕심이 너무 큰가요? ㅎㅎㅎ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
그길을 위한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램 이에요.
맘들과 똑같은거죠^^

에공 지난 해에는 여름방학 겨울방학 모두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을 했었는데,
올해는 안다녀왔네요.
아이가 책을 읽고 느낀점도 있을텐데..
함 법정에도 서보게 하고 싶네요^^
(키자니아에 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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