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 경제에 눈뜨는 첫 물음
파스칼 에스텔롱 글.그림, 허보미 옮김, 배원준 감수 / 톡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돈이 머니?'를 읽고 있으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너 이름이 머니?(뭐니?)'ㅋㅋ
노랫말이 귓가에 맴도네~ㅎㅎㅎ



어린이 경제동화
'화폐이야기'는
돈의 변천사부터 시작해서 종류까지
아이들이 알아보기 쉽게 사진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물물교환부터 동전을 만들고 돈을 사용하고 
이제는 돈을 대신하는  카드까지..

아주 친근하면서도 잘 모르고 있는 돈의 이야기
정말 이책을 읽고 돈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되었다.
살짝~ 아쉬운건 우리나라 돈은 안보인다는것~
이유가 있네요~
작가(파스칼 에스텔롱)님이 파리분인데..
거긴 유로를 쓰는 나라라서 유로를 기준으로 쓴글인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어느나라든 돈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동의 댓가로 받아 유용하게 쓴다는건  
어디든 똑같다는것..



물물교환의 시대를 거쳐~
금속으로 화폐를 만들어 사용하고
돈을 대신하는 카드까지
돈의 역사를 알아볼수 있어
조금이나마 아이들도 돈의 소중함을 알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돈은 무언가를 사는것으로만 아는 아이에게
필요성과 소중함을 함께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뿌듯했다.




쉽게 접하지 못하는 세계 여러나라의 동전과
유료의 종류별 사진들 다양한 돈에 대해 알아보고

세계의 동전속 이야기도 흥미로왔다.

이 책을 다 읽고 독후활동으로
화폐이야기 퀴즈가 있고
유로동전을 세어보며 동전의 종류도 다시한번 확인하고
직접 종이돼지 저금통을 만들어
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경제에 눈뜨는 첫물음!
돈이머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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