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연산지도법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울아이의 취약점이 연산이라
꼭 해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행사많은 5월을 보내며
아이와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 제대로 하지를 못했다.



수학
수학은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
울 유민군 1학년때 잠시 한 주산이 아이의 연산력을 조금 망친듯하다.
왜냐면, 주산을 하면서 암산을 했고 암산도 끝까지 했어야 했는데,
하다가 아이가 팔에 골절이 오는 통에 잠시중단이 잠정중단이 되어버려
어설픈 암산이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이 불편함!!
여러방법을 적용해 봤지만
시험봐서 틀리는 문제는 연산에서 잘못계산되어 틀리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는 긴장을 해서인지 맞는데
정말 쉬운 연산에서 정말 어처구니 없이 틀리는건
뭘까?

책장을 몇장 넘겨보니
'이미지 계산법의 4가지 단계'가 눈에 띄었다.

1단계 손으로 생각하기 : 학습자 스스로 조작을 통해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
2단계 눈으로 생각하기 : 교사가 구체물로 수학적 원리이해를 확인하는 과정
3단계 머리로 생각하기 : 기억하고 있는 수학적 원리를 구두로 확인하는 과정
4단계 연필로 생각하기 : 이미지로 이해한 학습내용을 바탕으로 숙달하는 과정


이미지 계산법을 머릿속에 두고 수학의 이해를 통독한후 
아이가 요즘에 공부하는 단원에 대해 우선 공부하기로 하여,
'다섯번째 계란판  곱셈의 이해'편 부터 하기로 했다.

곱셈은 같은 수 끼리의 덧셈을 편리하게 계산하기위해 만들어 졌다.
곱셈이란? 같은수 몇개를 덧셈한것과 같은 결과를 얻을수 있는 연산법이다.

 구구단은 언제쯤 부터 지도하는 것이 좋을까?
난..... 2학년 1학기에 시작했는데,
6세부터 시작하는것이 정답이라고 한다.
(에궁 공부할시기를 놓쳤네..
라는 마음과 그때 뭘안다고 구구단이냐..
라는 두가지의 반응이 나온다..ㅋㅋ)



곱셈의 기초이며 문제집에서도 많이 출제된 동물의 다리를 이용한 곱셈표이다.




 




온판(00의 순 우리말)을 이용한 구구단 지도법은
처음에 내가 이해를 못해 하지 못했는데
이 게임만 열심히 해도 곱셈음 정말 재밌고 쉬운 수학이 될것이다.

이역시 위의 곱셈을 잘 알고 있어야 더 재밌을 게임이고
같은수의 더하기 게임을 정확히 계사할줄알아야 풀어갈수 있는 과정이다.

와~ 곱셈이 6세부터 해야 하는 과정이라면..
에구구 울 아들 벌써 3학년인데
늦었지만 열심히 해보도록하고
울 둘째 5살이고 15까지의 수는 이해를 했으니
좀더 큰숫자를 알려주고 온판부터 볼수 있게 잘 알려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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