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존 느리게 읽는 그림책 2
박밤 지음 / 이집트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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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키가 100센치이다. 친구들은 존을 ‘100존’이라고 불렀어.
첫 페이지를 읽으며 책 제목이 왜 100존인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 시절 나의 꿈은 뭐였지? 지금의 나는 내가 바라는 모습인가? 나의 꿈을 되돌아보게 되는 동시에 어린 시절 경험했던 좌절을 떠올리게 되었다. 어른으로서 아이들의 꿈을 어떻게 지켜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꿈을 탐색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들, 한때 꿈이 있었지만 이젠 사라져 보렸는지도 모를 성인들, 새로운 꿈을 탐색하고 싶은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이번 주 독서모임에서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아야겠다.

출판사 서평단으로 참여하며 솔직한 감상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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