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와닿는 내용ㅡ ㅇ'공부 외도'를 그만두었다. ㅇ42내가 진정으로 좋아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 억지로 하고 있는 공부를 한다는 걸 외도로 표현한게 와닿았습니다. 이미 마음으로는 아니라는 걸 알면서 계속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걸 본 적이 없습니다!ㅇ이제 의학과 공학을 융합할 때 높은 시너지가 난다는 것도 체감했다.ㅇ106만약 드라마 작가가 드라마만 공부한다면 색다른 소재 아이디어조차 생각하기도 힘들고 아이디어가 있어도 구현하기 힘들죠. 그럼 재미없는 드라마 뻔한 드라마밖에 못쓰죠. 뭐라도 좋은 다른 분야를 알고있는 사람은 따로 더 공부안해도 이색적인 드라마를 만들 수 있죠!ㅇ그러나 나는 원래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했고ㅇ141이미 불가능이라고 결론이 난 생각도 직접 실험해보며 보완하거나 새롭게 가능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고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는 관점도 필요할 때가 있죠!ㅇ절망 앞에서 삶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다.ㅇ174보통 살 때는 모르다가 위험에 빠지면 그제서야 내 목숨이나 내것들이 소중하고 지켜야한다고 그제서야 살아있음을 살고자함을 느끼는 게 다반사죠. 그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가 있죠. 그 힘이 있다면 아직 가능성이 크게 남아있다는 증거죠!ㅇ불량을 통해 배운 덕에 가능했던 것으로 생각한다. ㅇ222얼마전 스타트업 강의에서도 인상깊게 들었던 얘기입니다. 잘못되지는않을까 완벽하게 창업을 하려고하면 끝이 없고 시간만 낭비될 뿐 일단 실행이 가능하면 해보고 고객이 느끼는 문제를 빠르게 받아들이며 고쳐나가면 된다는 것이였습니다!ㅡ마지막 느낌ㅡ굉장히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의 이야기라 책을 읽으면서 그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가 가장 에너지가 크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그 점을 꼭 기억해두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와닿는 내용ㅡㅇ거칠더라도 자기 캐릭터에 맞는 톤으로 써야 해요. ㅇ73사람들한테 좋게보이려고 바꾸는 건 자기의 것도 잃어버리고 제대로 된 맛도 못살려서 저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했는데도 욕먹거나 아니면 들키면 엄청 속상하고 후회만 할겁니다!ㅇ'딴짓'으로 새는 걸 제일 경계해야 합니다. ㅇ110빡 집중력있게 몇시간 내내를 지내는 게 힘들기때문에 중간에 쉬어주는 건 좋지만 정말 딴짓은 짠생각을 하게해서 글쓰는걸 아예 잊어버리게 되서 그 흐름을 깨지 않는 자기만의 리듬을 만들어내면 완전 좋죠!ㅇ20%도 안 되는 그 머리가 모든 걸 조종 ㅇ234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중요한 부분에 신경을 더 주면 좋죠. 그게 바로 컨셉인데 재밌는 컨셉을 만드는것도 중요하고 컨셉에 맞는 책을 만들어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ㅇ아꼈다가 똥 되는 그 미발화된 5%가 우리의 성공을 망친다ㅇ331그 미처 발휘못한 5%가 있다면 얼마나 아쉽습니까. 후회를 해도 100%는 다 보여주면 받아들이면 되는데 못보여준건 어떻게 받아들일 수가 없어 미련만 되기마련이죠!ㅡ마지막 느낌ㅡ책을 쓰면서 쓰기전에 궁금했던 점이나 막힐 때 보면 세세하게 직접 작가님 이야기로 설명해주셔서 더 와닿아서 재밌기도 하고 현실적이기도 책쓰는데 마음 잡는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ㅡ와닿는 내용ㅡㅇ확실하게 사랑을 받는 거예요.ㅇ27특수한 매니아층을 노리면 아무래도 사람이 한정적이라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저는 저다운게 이상해도 그걸로 인정받는게 더 좋기도하고 아예 사랑 못받는거보다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ㅇ마구 쏟아내세요.ㅇ99처음부터 하나씩 검증해가며 글을 쓰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걸러내다가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좋은 아이디어일 수도 있는 것도 다 걸라지니까 일단 뭐가 좋은 생각인지는 나중에 판단하고 일단 써봐야한다는 말은 정말 저도 추천하고싶은 방법입니다!ㅇ표현을 자기 말로 바꾼 것에 자기만의 관점을 추가ㅇ183인용할 때 문제가 되지 않으려면 이 방법이 복잡하지도 않고 작가의 생각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앞으로 명심해두고 글을 써야겠습니다!ㅇ출판사도 그 분야에 쌓인 노하우가 있어야ㅇ350그냥 알려진 출판사면 괜찮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출판사마다 잘해내오던 분야가 따로 있고 내 책과 감성이 맞아야 더 출판사도 책도 윈윈할 수 있는거라 지금부터라도 출판사를 많이 찾아보고 맞을 것 같은 출판사를 추려봐야겠습니다!ㅡ마지막 느낌ㅡ솔직히 아직은 이제 막 책을 쓰고싶어하는 사람이라 조금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렇게 힘들고 낮선 느낌은 아니라 안심도 되고 디테일하게 잘 알려주셔서 나중에 책을 어느정도 다 쓰고 나면 꼭 필요한 내용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