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김달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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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처주는 사람도 문제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죠. 상처를 놔두고 덧나게 하는 내 자신에게 *소독과 치료도 해주고 예방법*도 알아보는 시간을 주는 책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사는데 자꾸 나를 생각하지않고 없애면서 살아갔던게 반성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라는 존재를 새롭게 발견한 듯한 기분이라 씁쓸한 기분 뒤로 앞으로는 더 잘 살거니까 긍정적인 기분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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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반짝반짝
이공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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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고 부럽기도 하고 책도 좋아하는 분홍색과 캐릭터로 만드셨는데 단순한데 참 좋았습니다. 솔직히 책 표지만 보고 유치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에 본 책중에 가장 임팩트있게 제 삶을 바꿀 충격적인 메세지가 폭발했던 책이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변분들께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말라고 권유하거나 얘기라도 전달해주고싶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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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예민한 남자입니다
박오하 지음 / 밝은세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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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민한 편인가봅니다. 엄청 공감되는 내용이였습니다. 특히 뭔가 이 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반항하는 정신?이 이심전심이였던 작품이라 느껴졌습니다. 이 세상이 참 불편덩어리라 그런지 이렇게 예민한 분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많은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 책입니다. 그리고 사실 나도 예민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도 예민할 수도 있는건데 앞으로는 예민하다고 뭐라할게 아니고 이해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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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냥록 냥즈
히로모토 지음, 이연승 옮김 / 모모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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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셜록홈즈의 소설에 사랑하는 고양이들이 주인공으로 뿅! 변신한 작품인데 *묘한 추리의 신세계*가 펼쳐질 책입니다!^^
원래 셜록홈즈 원작도 우정을 보여주긴했지만 냥록냥즈는 더 심장을 냐옹냐옹하게 하는 우정의 모습으로 반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셜록홈즈의 느낌도 있었지만 고양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이라 더 신기하고 흥미로웠던 추리소설이였고 셜록홈즈를 사랑하는 팬이 쓴 소설이라 느껴지는 애정이 곳곳에 묻어져있던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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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 행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샛별(꽃샘)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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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남들 사는 대로 사는게 아니라 *소중히 아끼는 나의 인생*을 담아낸 책입니다!
좋은 취지이긴한데 다소 공격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딱 결혼하겠다 안하겠다 애를 낳아야겠다 안낳겠다 정해놓고 살아봤자 사람마음이라는게 인생이라는게 어떻게 바뀔지 몰라서 안 정해두었습니다. 그치만 지금은 어느정도 결혼과 출산을 안하고 싶은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있긴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 관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근데 이런 저도 반감?이 드는 글투로 느껴졌습니다. 많이 욕들어가면서까지 열심히 글을 써주시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널리 알리는 건 좋지만 아~ 그렇구나가 아니라 비꼬는건가? 모나게 전달되면 역효과가 나기 마련이죠. 많이 힘드셨다는 게 느껴져서 이해는 가지만 아직은 부족한 세상이지만 조금 더 부드럽게 생각이 스며들게 하면서 변화해 나가고 있는 세상이죠. 정말 사람들끼리 차별하지않고 서로 존중해주는 세상이 한참 멀었지만 조금씩 되고 있고 그런 세상을 위해 이렇게 알리는 분들께 참 감사하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네요!^^ 그리고 이 책은 소제목들만큼은 완전 시원하고 감명깊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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