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렇게까지 인생철학이 담겨있을 줄 몰랐는데 완전 감동 감격스러웠습니다. 제 인생작품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글들이라 시도 좋아해서그런지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딱 이 책만큼 바르고 좋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힘들땐 위로가 되고 살면서 힘이 되어주는 응원의 책입니다!^^
새삼이나 아예 놓치고 있던 생각을 통찰해보면서 맞아! 하면서 속이 시원해지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커졌던 시간이였습니다. 세상이 참 역설적인데 그걸 알고 이해하며 살아가면 보다 혼란스럽지는 않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베울 것이 많았던 책입니다!
내 안에 그림자 솔직히 어둔 부분인 만큼 무섭기도 하고 감당할 수 없으면 어떡할 지 두렵기도 하고 여러모로 거부감이 없지않아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하면 그 뒷감당이 더 커지니까 나를 알려면 그림자도 봐야하죠. 내용도 대면 훈련도 솔직히 어렵긴 하지만 꼭 필요한 과업이라 느꼈고 그림자를 대면하는 훈련이 부록으로 있어서 인생을 살면서 계속 점검해보기 좋아서 앞으로 자주 트레이닝하려고 합니다. 이쪽으로는 전문적이면서도 비교적 쉬운 책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인데 굉장히 tmi가 많이 녹여져있어서 그런지 생생하게 상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공감이 되는 한마디한마디에 울컥하며 읽었습니다. 사랑은 사람이 하는거라 참 불완전한데 그래도 우리는 같은 곳에서 있다는 것을 느껴서 위로가 됐던 책입니다!
솔직히 책을 처음 펼쳤을 때는 너무 빽빽히 적혀있는 글들이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해외에서 사업을 해보고싶은 꿈을 위해 시간과 열정 등 정말 다른 사람들은 괜히 한다며 만류했던 인터뷰 여행을 힘들게 하셨고 그만큼 얻은 것들이 귀해서 최대한 많이 알려주실려고 이렇게 빽빽하게 적어놓으신거실테죠. 그 마음도 책 읽으면서 알아졌고 재미가 없음모를까 재미있고 유익했던 책이라 그 열정을 오히려 배우고싶어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