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그림자 솔직히 어둔 부분인 만큼 무섭기도 하고 감당할 수 없으면 어떡할 지 두렵기도 하고 여러모로 거부감이 없지않아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하면 그 뒷감당이 더 커지니까 나를 알려면 그림자도 봐야하죠. 내용도 대면 훈련도 솔직히 어렵긴 하지만 꼭 필요한 과업이라 느꼈고 그림자를 대면하는 훈련이 부록으로 있어서 인생을 살면서 계속 점검해보기 좋아서 앞으로 자주 트레이닝하려고 합니다. 이쪽으로는 전문적이면서도 비교적 쉬운 책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