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질게 토익 쏙 들어오는 파트 5,6 - Mini Mozilge Toeic Series Vol 02 모질게 토익 시리즈
조강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파트 5,6은 가장 어렵게게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이지만 이젠 어느정도 재미를 느끼고 있다.쉬운 문제는 남들도 다 맞을 것이고 승부는 어휘인데 미니모질게 파트5,6에서는 기본점수를 딸수 있는 문법과 어휘는 물론 알려주고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을 강조하고 있었다.나 역시 동감하고 어휘 암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하루 아침에 할수 없는게 어휘암기라서 한달여 동안은 이 책을 붙잡고 있어야 할것 같다.분명 득이 있을것이니~특히 파트 6에서의 시제부분이 까다롭고 생소한 어휘가 더러 출제가 되는데 지문 앞뒤를 보고 유추할수 능력을 키울수가 있었다.자주 나오는 명사,동사,형용사,부사 정리를 여러 용례와 그리고 예문을 매우 잘해 놓아서 기분좋게 공부할수가 있었다.문법 부분이 힘겨우면 우선 이 어휘부분이라도 꼭 보길 권한다.

문법에 대한 설명이 어렵지 않게 돼있으니까는 두려워말고 차근차근 보다보면 이해가 될것이다.베이직교재라고 보기에 충분하고 기본서에 있는 중요한 부분은 모두 포함하고 있다.미니라고 해서 뭐가 없는게 아니다.

Check Up에서 다시한번 빈칸에 어휘넣기와 단어의 뜻 고르기 문제는 쏠쏠한 재미를 준다.바로 다음에 있는 Exercise문제와 Actual Test(2회분)는해당부분을 전체적으로 정리할수 있음은 물론 기출과 연관성이 깊으니깐  풀어보지 않은면 안된다.

그리고 문법 설명이 쉽게 설명이 맘에 들었다.특히 나의 취약한 관계대명사 부분이 눈에 잘 들어와서 역시 좋은느낌^^시험장에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책을 가져와서 공부하는걸 보면 좀 아니다란 생각을 했던적이 있다^^미니모질게는 눈에 잘 띄이지 않아서 편하게 시험전에 정리할수가 있다.휴대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확실히 있다.시중에 나오는 일반 단어장 만하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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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모질게 토익 쏙 들어오는 LC - Mini Mozilge Toeic Series Vol 01 모질게 토익 시리즈
조강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난 오히려 작은 활자체가 편하다.그렇다고 깨알처럼 작은 글도 아니니 보는데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휴대하기가 편하다는 장점 이외에 사이즈가 작아서 부담감이 적게 느껴진다고 할까?

미니 모질게중에서 가장 두껍다.Check Up을 통해서 빈칸넣기와 고르기 문제가 다양하게 반복이 된다.듣기의 필수는 반복이니 자연스럽게 할수밖에 없다.다양한 발음을 여러 방법으로 귀를 뚫어놓아야 실전에 써먹을수 있을것이다.실전문제집이라고 보기에도 손색없는 연습문제와 실전대비 문제가 있다.유형정리가 잘된만큼 충분히 대비할수가 있다.파트 2를 정복해야 파트3,4도 손쉽게 접근할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구문을 완전히 외우고 있다.통암기 파일이라고 해서 기출표현이니 꼭 연습하고 암기하자~파트3,4의 경우 질문을 먼저 읽고서 핵심 문장을 빨리 잡는게 중요한데 이것을 연습할수 있게 짧은 문장을 듣고 받아쓸수 있는 문제를 적용하였다.이게 도움이 된다.역시 초강수 교재의 저자답게 기출분석과 정리가 깔끔하다.파트4의 빈출문제 종류와 지문내용은 필수적으로 알고서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뻔한 구조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하니까~책에 있는 내용 그대로만 한다면 기본은 하고 그 이상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실전테스트 2회분을 제공하니까 앞부분을 완벽하게 숙지 하였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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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2 - 우리 동네 집값의 비밀에서 사무실 정치학의 논리까지, 불확실한 현실에 대처하는 경제학의 힘 Economic Discovery 시리즈 2
팀 하포드 지음, 이진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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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평소 궁금해 하지는 않았던 것들이 여기서는 마구마구 의문을 제기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빠르게 진행이 됐다.어렵게 느껴지는 경제학 그리고 중심에 있는 [합리성] 이라는 것이 계속 이어져가는 구조이다.일상에서 사실 생각할 여유와 경험이 부족한것은 아니지만 난 평소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소재들이라 더디 읽혀졌다.그러나 읽고나니 유식해진다는 느낌과 생각의 깊이가 달라졌다고 할까? 논술 모범답안 처럼 딱 부러지게 정답이 보이는 것도 있고 자꾸 의문을 던지게 되는 내용들도 있다.알고보면 세상은 참 단순한것 같다.욕구가 만족이 되면 더 이상 진전이 없다.배부르면 밥숟가락을 더 들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철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은 일반인들이 봤을때 참~쓸때없는 실험들을 많이 했다는것도 알았다.ㅎ 사실 이론을 정립하고 자신의 만족은 물론 인간사를 위해 필요한 것일 테지만 나와는 상관이 없어 보였다.지금 나의 이런 생각도 비합리적인 생각인가? 아~머리야~복잡해져가고 있는것 같다.생각이 생각을 만들며 자꾸만 가지치기를 하는 글전개 구조속에서 단순복잡함과 함께 저자에 대한 비합리적인 반발심이 생기기도 했다.팀 하포드는 익살꾼일것 같다.세상을 재미있게 보니까? 하나의 행동을 하기 위해 그리고 하고 나서 그리고 하면서 아주 빠르게 판단을 하고 자신을 믿는다.합리적이라고 믿는 것들이 타인들에게는 비합리적인 것일수도 있다.이걸 강요할수도 없는 것이다.그러나 윽박지르고 강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들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것 같다.합리적인 것이 좋은것 같지만 개별상황에 따라 비합리적인 것보다 못한 경우도 있는 것이다.이 책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많이 응용해 알려준다.합리성이라는 대전제하에 인간의 비합리적인 부분을 극명하게 드러내준다.너무나도 뻔하고 단순한 얘기를 저자는 정말 풍부한 생각들을 토해냈다.경제학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것은 물론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됐다.저자에게 말이다.그건 아닌데...이러면서 이렇게 독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수가 있게 자극시켜주는것 같았다출산율과 에이즈,합리적 인종차별,오바마의 백인 행세하기..등 흥미로운 내용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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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리 - 제1회 문학의 문학 5천만원 고료 소설 공모 당선작
우영창 지음 / 문학의문학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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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경력에 걸맞게 주식용어가 많이 나온다.요즘 주식이나 펀드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생소하지가 않는 소재였다.자전적 소설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시기별 시간대별로 진행이 돼서 친숙해졌다.맹대리의 중심에서 벌어지는 남자와 일들을 절묘하게 잘 섞에 놓았다.처음엔 맹대리가 남자인줄 알았다.거침없는 성격보다는 행동이 거슬렸나 보다.연봉이 많고 부러움을 사는 존재인 주인공이 알고보면 참 고달픈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모습에서 난 행복했다.세상은 공평한것 같아서다.남자가 꼬이긴 하나 그다지 의욕도 없고 남자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다.어디까지나 시작이 유부남 아닌가? 정상적인 인간관계라는 것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시선이 부담스러울 만큼 삐걱거리는 모습에서 안타까움도 느꼈다.여자들만이 느끼는 감정선들을 잘 알고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어휘와 표현들이 자세하고 어떨때는 결벽증이라고 할만큼 친절하고 세세하다.묘사력은 익히 봐왔던 연애소설의 어느 구절처럼 보였다.한마디로 말하자면 표현들이 참 옛스럽다고 할까?그러나 등장하는 지명이나 여러것들이 요즘것들이다.주식에 대한 지식을 맘껏 간접적으로 누릴수가 있다.인물파악하기가 좀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때문에 혼란스러웠지만 고비를 넘기자 술술 잘 읽어갈수가 있었다.남녀간의 갈등과 인생성공이라는 것 앞에서 사람들의 간사함을 잘 풀어놓았다.돈을 다루는 직업일수록 돈에 대한 느낌이 변질되거나 둔해지는것 같다.큰 액수를 다루어서 그런것일까?돈이 궁하면 사랑에 대한 애착과 욕심이 그나마 좀 강해질텐데 돈이넘쳐나다 보니 쓸데없는 도전과 야욕을 보이는것 같다.욕심은 지나치면 화를 자초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는것 같다.주식이라는 것이 그러하지 않는가? 보이지 않는 손이 너무 많고 사실 예측하기가 힘들다는 것을...사랑도 그렇고 돈이라는 것도,성공이라는 것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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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엄 바이블 - 150개의 중학교 단어로 필수 영숙어 격파하기
허민.장수용 지음 / 스텝업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보카바이블의 공저자이신 허민 선생님과 장수용선생님께서 책을 집필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오랜기간동안 기다렸던 책이 드디어 출간이 됐다.편입과 공무원,대학원,토플,텝스,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어가 큰 벽이자 두려움이다.하지만 이디엄바이블로 모든 걱정이 해소가 됐다.적어도 솔직히 자신감은 충만해졌다.왜냐면 저자가 꼼꼼하게 정리한 기출문제를 보고 있노라면 뭔지모를 쾌감이 생긴다.몇장만 풀어보더라도 출제경향과 출제유형을 단시간내에 파악이 가능하게끔 왼쪽에는 표제어와 유사숙어,관련어,예문들까지 거의 모든 내용을 수록하였다.그리고 나서 오른편에 있는 기출문제를 보면 반복복습 효과가 생겨서 아주 그만이다.꾸준히 책을 여러번 정독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예상이 될것이다.기출문제만 2000문제가 넘는데 적어도 시험전에 모두 보고 간다면 이건 뭐~^^밑줄과 색글씨로 가독성을 높여주었다.단순히 양뿐만 아니라 설명과 질이 우수한 교재이다.이런저런 책을 장황하게 보지말고 이디엄바이블로 단권화를 해서 집중울 하고 싶어진다.텝스를 준비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어보인다.어휘와 숙어 구문들이 충분하게 커버해준다.그리고 온라인카페에서 질문도 받고 끊임없는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사후서비스도 최고다! 총 다섯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30개의 전치사,70개 기본동사,40개의 명사로 idiom을 익히고 생활영어,속담,경구 순으로 돼있다.동의어와 생활영어,속담,경구는 모르면 맞출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생소하더라도 자주 봐줘야 할것 같다.점점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기도 하다.공부를 좀 하다보면 동의어 맞추는 재미가 쏠쏠해진다.여러 유의어를 학습할수 있는 좋은 교재라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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