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안혜경 지음 / 곰세마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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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해바라기
🖊️#안혜경
📖#곰세마리 @lovely3bears

17년차 농부작가가 해바라기 꽃밭 한가운데서
사계절을 보내며 보고 담은 생생한 장면들!
아이가 심은 해바라기씨는 새싹이 되어 메뚜기의 먹이가 되고
곤충들이 먹고,쉬고, 자라는 집이되고, 우산 버섯의 안식처가 됩니다.
해바라기가 피고 지는 동안 찾아오는 다양한 생물들
그리고 계절과 생태계의 순환을 통해 자연과의 경이로운 모습을 만나보세용

참고로 이 책의 주인공은 해바라기가 아니에요~

재미있게 읽는 꿀팁 > 여러 번 읽으며 각기 다른 곳에 초점 맞추기🌻
1. 해바라기 주변에 어떤 생명체들이 몰려드는지 초점 맞추기
2. 해바라기의 성장 과정에 초점 맞추기
3. 사계절을 지나며 달라지는 풍경에 초점 맞추기

해바라기를 그냥 단순히 한 곳만 바라본다라는 의미에서 어릴 때 부터 좋아했는데 정작 해바라기가 어떻게 심어지고 나는지 알지 못했는데 다 큰 어른이 되어서야 이제야 제대로 알게된 것 같아요! 자연은 참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네요! 그 속에는 우리가 배울 것이 참 많고 이 책은 우리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네요~ 그림책이지만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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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저씨도 모자를 갖고 싶어!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곽수진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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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숲속 작은 통나무집에서 사랑스러운 색색의 모자를 만들어요. 강아지,아기여우,기린 등 동물 친구들이 나라가 만들어준 모자를 쓰고 즐거워해요. 어느 날, 모자가 꼭 필요한 산 아저씨로부터 편지가 도착했어요. 나라는 털실로 뜨개질을해서 모자를 만들었지만 비가많이 내려서 모자가 쪼그라져버렸어요... 나라는 포기하지 않고 나뭇잎과 풀들을 엮어 다시 만들었지만 동물친구들이 먹기시작했어요...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만들었지만 사라져버리기만 하는 모자.. 나라는 너무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데 나라는 과연 산 아저씨를 위한 모자를 만들게 될까요?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나라가 이번에는 어떤 재료로 어떻게 모자를 만들지 궁금해져요! 다음번에는 나라가 무슨 재료로 모자를 만들지 아이랑 상상해볼 수 있어 창의력도 키울 수 있고 다양한 재료의 성질에 대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요.

이 책에서 또 배울 수 있던게 바로 나라가 커다란 모자를 만들기위해 동물친구들의 도움을 받는 과정이었는데요. 기린은 나라가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물건을 쌓아주고 강아지는 털실이 엉키지 않게 입으로 물어요. 코끼리는 쌓아놓은 물건들이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죠.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에서 우리는 용기와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요.

세상을 살아갈때 인간은 절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어요. 연인관계,친구관계,직장생활,종교생활,가정 등 어디서나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게되요. 요즘은 나와 맞지않는 사람이 있으면 연을 끊으면 되고 상대를 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 세상은 나와 맞는 사람하고만 살아갈 수는 없어요.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돕고 배려하고 희생하며 함께 살아가야해요. 내가 잘하는 부분은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은 상대방이 채워주고 서로서로 그러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거에요.

요즘 그림책은 의미가 많이 확장되어 꼭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 아닌데요. 요즘은 어른들이 더 그림책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고 해요. 이렇게 단순히 재미있는 내용의 그림책인 것 같지만 어른도 책을통해 배울점이 정말 많네요.

산아저씨 모자가 없다구 모자 씌워달라니까 우리아들 젤 아끼는 모자 두개 가져와서 산아저씨에게 씌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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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문장들 - 흔들리는 이들에게 보내는 다정하지만 단단한 말들
박산호 지음 / 샘터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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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지만 사랑때문에 살 수도 있다. 세상에는 아이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는 어른들이 있어야 한다. 어떤 카테고리의 관계를 막론하고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 사랑이 누군가의 삶에 언젠간 반드시 힘이 되는 때가 있을 것이다. 사실 세상을 살아가며 사람을 버티게 하는 근원은 사랑이다. (어른의문장들131-132p)

한 사람의 아내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나의 위치를 봐을때 어른인게 분명한 거 같지만 아직도 나는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고 부모님 밑에선 한 없이 철없는 말괄량이 어린아이 인 것만 같다. 젊을때는 어른들의 말과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내 인생에 멋진 어른은 없었던 것같다. 어른들은 하나같이 다 꼰대이고 고지식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꼭 빨리 결혼해서 애기를 낳아 세대차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었다. 내가 나이를 먹어보니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즘 젊은 아이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들고 이해되지 않는것들이 투성이다. 좋은 어른은 못되겠지만 꼰대는 되기싫었는데 내가 젊은꼰대인 것 같다. 좋은 어른이 되는 것, 어른으로서 어떻게 현명한 태도를 취해야할지 아직도 참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어른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른은 뭐다 이렇게해야한다 라고 딱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어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도움은 많이 된 것 같다. 주옥같은 문장들이 너무 많아서 피드 10장으로도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로 와닿은 문장들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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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호르몬 - 무기력, 불안, 우울, 고통을 극복하는 내 안의 힘 ㅣ Collect 36
야마구치 하지메 지음, 곽범신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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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기력한가요? 이유도없이 불안하고 우울한가요? 행복하지 않나요?
지금 여러분에게는 ’행복호르몬‘이 필요합니다.
무기력,불안,우울,고통을 극복하게하는 내 안의 잠재되어있는 행복호르몬 깨워보세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바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행복의 기술까지 알려줍니다.

임상심리사이자 신체심리학의 제일인자로 알려진 저자 야마구치하지메는 여러 호르몬 중에서도 특히 ’행복 호르몬‘이라 불릴 정도로 행복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엔도르핀에 주목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4가지 행복 호르몬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며 일상 속 작은 변화로 누구나 쉽게, 스스로 행복 호르몬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4가디 행복호르몬을 소개할게요
💓삶이 무기력할 때는 의욕과 열정이 샘솟는 <도파민>
💓항상 불만이 많다면 스트레스를 낮추는 <옥시토신>
💓이유도 없이 불안하고 초조하다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세로토닌>
💓몸과 마음의 회복력이 필요하다면 <엔도르핀>

여러분은 언제 행복하다는 느낌을 느끼나요? 저는 맛있는 거 먹을때와 하루일과를 마치고 다 씻고 침대에 눕는 그 순간 가장 행복하다고 항상 말해오던 사람인데요. 대학생2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의하면 가장많이 언급된 표현이 ‘먹는다’였다라고 하네요.

이처럼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속에 늘 함께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거대한 무언가를 이루고 성취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일상속에서 감사할 때 더 빠르게 많은 행복감을 누릴 수 있을 거에요. 감사하는 마음은 도파민,옥시토신,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행복감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그저 단순한 감사를 표하거나 받기만 한다고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감사해야할 사건을 의식적으로 떠올려보는 것, 감사의 마음을 상대방애개 전달해보는 것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감사를 받을 행동을 하능 것이 실제로 가장 행복감을 높여주는 방법이라는 사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행동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는 글귀 정말 많이 봤는데 그 의미에서 나온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여행떠나기,수집하는취미갖기,맛있는음식먹기,신체활동하기 등 우리의 행복호르몬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술들이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나에게 현재 부족한 행복 호르몬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맞는 행복기술을 실천하면서 행복감을 높여보은 거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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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 - 그림 그리는 정신과 의사의 상담 일기
전지현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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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는 마음이 아픈걸까?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이 궁금한 여러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합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의 저자 백세희작가의 추천책이자
그림 그리는 정신과 의사의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 에세이
이 책을 읽는다고 우울증 환자가 우울증이 단번에 없어지는 건 아니겠지만
다정한 문장과 공감, 그림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도 감기처럼 치료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ADHD 등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고 정신질환을 통한 자살률도 급격히 늘고 있다. 우울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의 수는 2023년에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정신과에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을 것이다. 몸이 아프면 당당하게 병원에 가서 치료 받는데 왜 마음이 아프면 당당하게 병원에 가지 못하는 걸까? 왜 몸이 아픈건 걱정과 응원을 받고 마음이 아파 병원에 가는 건 창피하고 문제가 있고 숨겨야만 하는걸까? 정신질환에 대한 시선과 인식이 많이 유연해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좋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건 현실이다. 이러한 시선들로 실제로 진단을 받고 약을 먹어야하지만 정신과 문턱에 발도 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 책은 현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환자들에게 못다 한 말을 담아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 일기이자 상담의 기록이다. 우울한 기분은 우울증과 어떻게 다른지, 우울한 기분이 어떻게 약으로 치료가 되는지, 정신과에 처음 방문하면 상담과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을 귀여운 그림과 비유를 통해 이야기해준다. 저자는 이 책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어 주길, 그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꿈꾼다.

나의 인생도 돌아보면 참 우울한 시기가 길었던 것 같다. 하나하나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늘 우울한 인생을 살아왔던 것 같다. 게다가 외동이라 형제자매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속 시원하게 터 놓고 이야기할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께는 걱정끼쳐드리기 싫고 그렇게 수십년을 무언가 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혼자서 끙끙앓고 혼자서 해결하고 묵묵히 견뎌왔던 것 같다. 과거의 혼자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 나의 옆에 가서 꼭 안아주고싶다. 너무 힘들면 내가 같이 가줄테니 용기를 내어서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싶다.

슬프거나 속상한 일을 겪고 우울감을 느끼면 우울증일까? 몸에 난 상처는 약을 바르면 치유가 되지만, 우울한 기분이 어떻게 약으로 치료가 될까? 우울증 약을 먹으면 무조건 부작용이 생기는 걸까? 정신과 방문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아주고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주는 안내서가 되어준다.

약을 먹어도 낫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 정신과에 다니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정신과에 방문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용기 내어 정신과를 찾아온 발걸음이 언젠가 멋진 모습으로 피어나길 바라며, 그 첫걸음에 용기를 보태고 싶다고 말한다.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의 차이가 궁금한 분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는 분
🌱인간관계와 열등감으로 고민하는 분
🌱지나치게 많은 생각과 걱정으로 불안해하는 분
🌱마음의 병으로 힘들어하는 가족이 있는 분

모두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주변에 마음이 아픈 지인이 있다면 선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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