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3대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유럽 3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6-17
장원구.정지훈 지음 / 북카라반 / 2016년 10월

축구에 대해 잘 몰랐다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에 관심을 많이 가제게 되었어요. 박지성와 이영표 선수가 뛰는 프리미엄리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다보니 자연스레 호나우두와 메시를 알게 되고 그들의 활약상을 지켜볼 때마다 저절로 탄성이 나오곤 했어요. 이번 년도에 관한 모든 스타들의 스카우팅 정보라니 그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수 있는 기회 같아요. 더욱더 축구에 더 매료가 될꺼란 기대감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의 표지에는 올 한해 시작부터 이적으로 둘러싼 이슈메이커들의 표지로 가득하네요. 외질, 네이마르, 메시, 호나우두 등을 필두로 벌써부터 기대가 되게 하는 멋진 표지 사진들이네요.

역시 세계 프로축구의 핵심은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3대 프로리그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작과 함께 각 팀들에 대해 세세히 많은 정보들로 가득하네요. 각 선수들의 능력치와 특징들 뿐만 아니라 각 팀들의 전술들, 역사와 구장의 특색 까지도 빠짐없이 알려주고 있어서 그 팀의 팬이 아니더라도 일반 축구 팬들 조차 쉽게 알 수 있도록 기본 정보들도 가득했어요. 축구를 잘 모르더라도 이 팀들이 왜 유명하고 또 어떤 스타들이 즐비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이 책 한권만 읽고 나서도 TV에서 중계를 해주는 각 나라의 프로리그 중계를 시청하면서 흥미롭게 중계의 해설을 이해하면서 볼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알차게 잘 구성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포함되어 있는 영국 프리미엄 리그의 토튼햄에 대해서도 메인 표지가 손흥민이라니 너무나 감격스럽더라구요. 손흥민 선수만 국가대표로 뛰는 모습을 보아만 왔지 직접 소속팀에서의 경기를 잘 몰랐는데 이제 토튼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이제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

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 : 세계의 탐구 ㅣ 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 2
왕위베이 지음, 웨이얼차오 그림, 정세경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6년 8월

아침마다 새로운 날들이 시작될 때마다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산뜻하게 시작하고 싶은데 감동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으로 시작을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갈꺼 같아요. 이러한 삶을 바탕으로 살기위해서는 매개체가 필요한데 이렇게 이 도서 <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은 내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또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 기쁨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많은 글들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게 짧은 글과 그림으로 영감을 줄꺼 같아 읽는다면 많은 삶의 변화를 얻게 될꺼 같아 이렇게 읽어보게 되었어요.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게 나마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와 단단한 마음가짐을 주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꺼 같다는 느낌이 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벌써부터 드네요.

살아가면서 필요한 핵심 단어들을 통한 그림으로 표현을 했는데 잠시나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상을 통해 생각해보고 마음 속으로 그려보면서 다시 눈을 뜨고 무엇을 뜻하고자 하는지 글쓴이의  생각들을 읽어보고 나면 하루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오늘 만큼은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시작을 해보고 끝을 맺어보자는 계획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되니 그날 하루를 마치 마법에 걸린것  같은 기분으로 살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정말로 뜻깊게 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하루는 정직이라는 표어로 명상을 시작하여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해볼 수 있는 하루가 되다보니 정직한 삶을 하루만이라도 지켜보면 어떨까란 생각에 정직한 하루를 보낸 결과 매일 정직한 삶을 사는 것은 내 삶이 깨끗하고 고민 없는 삶으로 투명한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 처럼 이 책은 매일 1분만이라도 생각을 하고 다듬어 줄 수 있도록 짧고 굵게 잘 구성한 것같다는 느낌이 전반적으로 들었네요. 일상에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한페이지 라도 시간을 내어서 읽어본다면 값진 하루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네요. 

그릿

그릿 GRIT -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0월

'그릿'이라는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는데요.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공통점들이 하나가 존재하는데 이 그릿이라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에요. 도대체 이 그릿이 무엇이길래 성공하기 위해서 꼭 지녀야할 자질인지 흥미로운 책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누구나 성공가도를 달리더라도 긴 슬럼프나 역경에 빠질 수 있기 마련인데 그럴때 마다 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나가게 도와주는 자질이 그릿이라고 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그릿을 강력한 무기로 만들수 있는 방법과 기르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을꺼 같은 기대감에 사로 잡혔답니다.

 

그릿을 기르기 위한 네가지 방법으로 희망, 관심, 연습, 목적으로 제안하고 있어요. 그 만큼 그릿은 혼자만으로 만들어지는 성향이 아님을 알 수 있어요. 희망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만의 전제조건이라고 한다면 관심은 주변의 누군가에 의해 주목이 필요한 것이기에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이고, 매일 같이 반복되는 노력과 자신의 뚜렷한 목적의식을 통한 의지력이 상당히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답니다. 이 만큼 그릿은 단순간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질주를 통해 단련되고 만들어 지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그릿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려운 순간이 닥칠 때 이겨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임을 다시 느낄 수 있었기에 매일 같이 이 그릿을 키워나가도록 노력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보네요.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 이노베이션과 기업가정신 편 ㅣ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지음, 김윤경 옮김 / 동아일보사 / 2016년 9월

살아가다 보면 돈은 벌고 절약하면서 사용하고 계획을 하는 것이 경제의 흐름으로 필수적으로 다가간다는 것을 매일 일상에서 실제로 겪는데 그 만큼 경제는 우리 삶에 있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떼어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어요. 경제를 공부할 때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부분들이 전문적인 용어로 바뀔때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경제적인 관점들이 들어가 있는 것임을 느낄때가 많아요.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경제적인 부분들이 야구에서도 녹아나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야구를 경영하는데 있어서도 경제적인 부분들이 얼마나 중요한 한 몫을 챙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재미나게 즐겨 보고 응원하던 야구에서도 보이지 않게 경제적인 관점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을꺼 같은 기대감에 읽었답니다.  

 누구나 변화에는 민감한데 야구를 하는데 있어서 선수간의 트레이드 할 때 조차 그 선수들이 바뀐 팀 분위기와 팀 체질 등에 있어서 그들이 적응하면서 얼마나 그 팀에 녹아드느냐가 그 선수가 환골탈퇴를 해서 우수한 선수가 될 수 있는지, 아니면 그 팀에 적응을 못해서 오히려 재능있던 선수가 자신의 실력발휘를 못하게 되는 경우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환경이 변화를 하게 될 때 철저한 분석을 통해 계획성을 가지고 예측을 해서 실행에 옮겼을 때 경제적인 성과를 가져오듯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발판이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 처럼 야구에서 또한 경제적인 많은 관점들이 녹아 있음에 그 경영철학들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우리 삶에서 경제적인 관점들이 많이 있음을 몸소 알 수 있었어요.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전자책] 인생학교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체험판)
프런티어 / 2016년 9월

항상 어려울 때 주변의 누군가를 찾는 다는 것은 그만큼 내 정신적으로 나약함을 뜻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때 그럼 어떻게 내가 혼자 스스로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들은 뭐가 있는지, 또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때가 많았습니다. 어려울 때 극복해 냈을 때는 내 정신이 보다 수양이 되고 더 성장을 했다는 것을 느낄때가 있지만, 실패를 거듭할 수록 나의 한계가 여기까지라고 생각이 들때마다 좌절감 속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트라우마처럼 생각이 되기 시작한 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 도서를 통해 내가 더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힘들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읽었던 것 같아요.

 대인주의적인 사람들은 자아를 생각하기 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정서적으로 강하기 보다는 유연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었어요. 그 만큼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개인주의적으로 먼저 다가갈 때 자신에 대해 먼저 신뢰가 쌓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힘이 생길 수 있음에 먼저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어린시절에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정체성으로부터 나오는 내가 누구인가를 통해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고 자신의 개성이 드러나야 사회생활이 이뤄지는 것임을 알 때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바르게하고 돌보는 것이 먼저임을 깨닫게 됩니다. 강한 자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을 수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강하게 훈련하는 것이 필요함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