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 이노베이션과 기업가정신 편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지음, 김윤경 옮김 / 동아일보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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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돈은 벌고 절약하면서 사용하고 계획을 하는 것이 경제의 흐름으로 필수적으로 다가간다는 것을 매일 일상에서 실제로 겪는데 그 만큼 경제는 우리 삶에 있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떼어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어요. 경제를 공부할 때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부분들이 전문적인 용어로 바뀔때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경제적인 관점들이 들어가 있는 것임을 느낄때가 많아요.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경제적인 부분들이 야구에서도 녹아나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야구를 경영하는데 있어서도 경제적인 부분들이 얼마나 중요한 한 몫을 챙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재미나게 즐겨 보고 응원하던 야구에서도 보이지 않게 경제적인 관점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을꺼 같은 기대감에 읽었답니다.  

 

 누구나 변화에는 민감한데 야구를 하는데 있어서 선수간의 트레이드 할 때 조차 그 선수들이 바뀐 팀 분위기와 팀 체질 등에 있어서 그들이 적응하면서 얼마나 그 팀에 녹아드느냐가 그 선수가 환골탈퇴를 해서 우수한 선수가 될 수 있는지, 아니면 그 팀에 적응을 못해서 오히려 재능있던 선수가 자신의 실력발휘를 못하게 되는 경우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환경이 변화를 하게 될 때 철저한 분석을 통해 계획성을 가지고 예측을 해서 실행에 옮겼을 때 경제적인 성과를 가져오듯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발판이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 처럼 야구에서 또한 경제적인 많은 관점들이 녹아 있음에 그 경영철학들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우리 삶에서 경제적인 관점들이 많이 있음을 몸소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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