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이재명을 만났다
최인호 지음 / 씨스케이프(이맛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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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탄핵이 되면서 부터 요즘 들어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이 대통령 후보감을 찾는 것이 사람들의 일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한동안 촛불 집회와 태극기 집회간의 분쟁으로 시끌벅적했는데 다시 대통령 후보로 어떤 이들이 대통령 감으로 준비가 잘 되었는지를 물색하는데 사회적으로 가쉽거리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을 보자마자 과연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또 어떤 사람인가를 분명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느껴져 인물 됨됨이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어요.

 

 

 

"이 분노의 감성이 잊지 말고 노려볼 지점, 눈 부릅뜨고 유의하고 조심할 지점이 어딘지를 짚어주는 정치인은 한국 현대 정치사에 별로 없었다. 이재명 전에는 노무현 만이 이렇게 할 수 있었다."


정치인으로써 지금까지 옳고 그름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선을 그었던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 밖에 없었는데 지금까지의 이재명 성남 시장의 발언을 살펴볼 때 그의 행보에서도 과거의 노무현 같은 우둑하고 직선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았어요. 그가 성남 시장으로써 했던 많은 일들과 세월호 사건부터 그 동안 많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사건에 있어서 독같은 독설을 퍼부으면서 행동이 말과 같았음을 돌아볼 때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거 일재 청산에 앞장서야 한다는 그의 말에 언젠가는 이분은 꼭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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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대화 - 평범한 사람은 어떻게 비범한 승리를 얻을 수 있는가?
댄 월드슈미트 지음, 변봉룡 옮김 / 우현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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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말 솜씨가 좋아야 한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아요. 평소에 대화를 하다보면 주로 듣는 편이라서 그런지 대화를 할 때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곤 하는데 항상 생각을 하고나서 마음 속에 있는 말들을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좀처람 쉽지 않았어요. 항상 머릿 속에 떠오르는 대로 말을 하다보니 말을 실수할 때가 많이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이 책을 보자마자 이 책을 통해 알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답니다.

 

 

 

"성공의 진실은, 원하는 걸 얻으려면 끝까지 참아야 한다는 데 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저는 평소에도 인내심이 부족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조차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말부터 나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만큼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무엇을 하든지 간에 참고 견뎌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 책에서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하가를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콕 짚어주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삶의 이정표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했습니다. 성공이란 많은 인간관계를 통해 어떻게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삶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면서 저의 첫번째 삶의 목표를 사람관계에 있어서 원만함을 유지하는 것에 두기로 하고 목표를 세워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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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제이
김재원 지음 / 행복에너지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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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능력과 자질을 가졌기에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인지 늘 궁금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질들을 배우고 기르도록 노력하고 싶었던 나로써 이 책의 제목 <울지 마! 제이>를 보자마자 내가 꼭 필요로 하는 내용들로 가득할꺼라는 기대감 하나로도 이 책을 읽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서 사람들이 보기에 성공한 사람들은 과연 어떠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들이 달랐던 것인가를 발견하기 위해서 마치 보물을 찾는 심정으로 읽어내려 갔답니다.

 

 

 

"두려워서 계획을 세우지 않은 목표가 어떻게 이뤄지냐?"


성공한 사람들의 그들만이 목표들을 어떻게 최대한 시현을 하느냐에 따라서 도전정신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왜 그러한 능력들이 필요하고 느 습관들을 통해서 어떠한 일들을 할 수 있고 또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잘 알려주고 있었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중요한 어떤 일을 할 때는 시간이 들더라도 최대한 상상 연습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상상연습은 자신의 많은 감각기관들을 활용해서 많은 정보들을 동원해서 가상의 시뮬레이션 효과를 통해 사전에 대비하는 학습으로 이러한 습관을 통해서 성공을 많이 할 수록 이 성공들에서 겪었던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그때의 느낌을 가지고 상상연습을 또 할 때 그만큼 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형성하면서 하고자 하는 일들이 보다 더 쉽고 탄탄대로로 잘 이뤄낼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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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좋다 - 두 여자와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일상의 기록들
김민정.조성현 지음 / SISO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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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JTBC 뉴스룸을 보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진돗개 6마리를 내팽겨치고 청와대에서 퇴임한 뉴스를 접하고 나서 이렇게 이 책에 있던 내용들이 기억이 났어요.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사람과 매우 가까운 동물들로 함부로 대하지 말고, 마치 동료인냥, 친구인냥, 한 가족처럼 대해야 하는 존재로써 어찌 이렇게 무책임할 수 있던 것인지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안타깝기만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더욱더 마음에 와닿게 되었던 것은 아닌가 싶어요. 말을 못하는 동물이지만 인간과 함께 정을 붙이면서 살아가는 친구들을 위해 이 책을 꼼꼼히 읽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인간의 무지가 얼마나 위험한가"하는 다소 심오한 주제로 전화기를 달구었다.


동물들은 사람을 주인처럼 따르기도하고, 주인의 상태를 살펴가면서 애교도 피우기도하고, 장난도 치기도 하면서 삶의 친구이자 동반자로 살아가고자 하지만 인간들은 동물을 반려동물이기 보다는 지배하고 조용히 집이나 지키는 그러한 존재로만 여기는 몰상식한 무지로 인해서 정말로 많은 동물들이 상처를 받고 불쌍한 처지에 놓이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상처를 받는 동물들을 접하게 될 때마다 뭔가 안타까움에 마음이 안좋아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저 또한 동물들을 사랑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동물들이 얼마나 인류에게 소중한 존재이고 사랑을 받고 자라야지만 하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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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 브레드 -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럭셔리 홈베이킹 1
이수정 (영재맘) 지음 / 시대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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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편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뽑으라고 한다면 빵이 아닐까 싶어요. 간단하게 빠르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선호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 통계적으로도 주식이었던 쌀밥의 소비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오히려 대체 음식들 중에서도 빵이 가장 선호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빵이 얼마나 주식으로 대체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러한 현대인들에게 집에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빵을 직접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제과점에서 먹는 빵들은 맛을 내기 위해서 시럽과 설탕을 많이 넣어서 건강에 안좋을 뿐만이 아니라 빵을 굽는 곳들이 이것저곳 더러워서 위생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많이 봐왔던 터라 믿고 먹을 수 없어 더욱더 집에서 직접 구워서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이 책 <식빵&브레드>는 이렇게 빵을 자신의 기호에 맞게 만들수 있도록 잘 소개해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을 보자마자 직접 읽어보고 꼭 읽어보고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그런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여러가지 곡물로 만들수 있는 식빵부터 해서 여러가지 곡물에 자기의 취향대로 맛을 더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재료를 활용하여 맛있고 건강한 빵을 만들 수 있도록 재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꼼꼼하게 삽화들과 글로써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저와 같이 빵을 만드는데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도 잘 따라할 수 있도록 쉽게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크림치즈 중에서도 오징어 먹물을 먹인 오징어 먹물 크림치즈 식빵이 너무나 눈에 들어왔어요. 식감이 사진으로부터도 독특하고 맛이 있을꺼 같은 기대감에 일요일에 구워보고 한주간의 아침을 이것으로 먹어보고 싶은 바쁜 현대인으로써 꼭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들게  해주었네요. 그 만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잘 구성한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어요. 빵을 굽는 방법을 전혀 몰랐던 저에게 조차 너무나 쉽게 느껴지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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