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견을 위한 CEO, 기획자, 마케터 필독서
배명숙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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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거리 비즈니스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메카라고 한다면 서울의 한남동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 한남동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동해서 비즈니스의 한 모델을 제대로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는 시간으로 소규모로 경영을 하시는 분들이나 대구모로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로 필요한 알짜배기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경영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비즈니스에 대한 모델에 대해서 모르고서는 경제와 경을 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한 부분에서 깊게 파고드는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경영 수업을 들을 때가 기억이 나요. 한남동의 비즈니스 트랜드를 통해서 경영마인드가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들 수 있었고, 또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 미리 짐작할 수 있을 꺼란 기대감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모든 비즈니스는 소재가 같다고 비즈니스를 하는 방식이 같지는 않다. 소재가 아닌 비즈니스의 핵심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주요하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들중에 귀담아 들어야 할것있었어요. 그것은 다른 일들도 마찬가지지만 철처한 준비를 당부하고 있어요.  만약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창업에 뛰어들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크다는 점이에요. 장사는 하기 쉬워보여서 만만하게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창업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이 책으로 공부해보는 것은 어떨까싶어요.  자신만의 창업을 앞둔 사람들이라면 어쩌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에 맞는 계획과 매장 입지, 매장 설계 등 실제로 창업을 진행하면서 점검할 요소들을 보기 쉽게 구성해놓아 체계적인 창업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경영을 한다는 것이 자신의 돈으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최소화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함을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먼 숲을 바라보고 길게 가야 한다는 것에 있어서 공급자의 수요예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어요. 수용예측이 빗나가서 모자라면 모자라는대로 인기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고, 남아서 재고로 쌓인다면 정말로 클일인 것이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일 때는 더욱더 큰 재정적인 부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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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경혈 피로 처방전 - 하루하루 피곤한 당신을 위한 자율신경 치료법
후나미즈 타카히로 지음, 권승원 옮김 / 청홍(지상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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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로 일상이 피로가 쌓이곤 하면 잠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막상 그 피로회복은 얼마 못가는 것 같아 힘든 요즘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면서 몸을 관리하고 유지하고자 여러 종류의 비법들도 해보고 운동도 하면서 식이요법도 사용했지만 그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로 인내의 고통과 투철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매번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지 문질르는 마사지로 경맥을 풀어주어서 경락마사지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혹할 수 있지만 놀라운 효과를 가져다 준다면 정말로 어렵지 않게 건강관리를 잘 유지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만성피로로 힘든 저에게 꼭 필요한 이 책 속에서 소개해주고 있는 방법 그대로 따라해서 꼭 효과를 보고 싶습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어요.

 

 

생활속에서 몸을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며 지내는 것이 역시 최고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기도 합니다.갱년기 증상이 얼굴 홍조와 화끈거림, 냉증, 두통 등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잘 극복하려면 스스로 자기몸을 잘 알고 동야의학을 응용한 경혈 누르기가 좋다고 하는데요.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어 유용하겠어요.저는 늘 두통이 있는 편이라 머리의 경혈과 두피 자극을 배워봤는데요. 처음이라 쉽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갱년기의 증상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아픈 것도 문제지만 정신적인 문제가 더 큰 것 같더라구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구가 중요하고 대화할 사람이 중요함을 새삼 다시 알게 됩니다.

 

 

 

 

이 도서를 읽는 내내 저도 퇴근 후 하루의 심신피로를 경혈로 꼭 풀고 경락마시로부터 건강을 챙겨야 겠다 싶었졌어요. 일과 공부 등으로 인해 하루의 체력소모, 정신적 피로감 등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지인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이 경락경혈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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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베트남 호치민.나트랑(냐짱).푸꾸옥 - 달랏.무이네.붕따우, 2019-2020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김승남.전상현 지음 / 길벗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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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치민, 나트랑 이라는 지명의 이름을 잘 몰랐는데 이 책 무작정따라하기 호치민 나트랑의 표지를 보니 마치 동남아에 자리잡은 조용한 섬 휴영자 처럼 느껴지는 곳으로 천국에 낙원처럼 보여지네요. 알고보니 호치민과 나트랑은 세계적으로 뜨고있는 베트남 휴양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베트남 식의 많은 느낌들이 뭍어나는 조용하고 아늑한 해변으로 유명하여 지친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에 충분한 장소라고 느껴졌어요. 과연 이 낯설지만 뭔가 끌리는 묘한 매력이 담겨있을 꺼 같은 호치민과 나트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을 것 같은 이 책을 통해서 시골스러운 이미지의 조용하면서 깨끗한 이미지의 힐링을 얻기 위해서는 이 도시들을 꼭 들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알찬 구성으로 유혹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잘 안알려진 장소를 찾아가 경험해 본다면 무엇인가 새로운 활력소를 얻고 지친 삶에 힐링을 얻고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베트남의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 전역에 관한 여러가지 많은 정보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여행을 하기 전에 그 곳의 사전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여야 짜여진 스케줄대로 여행을 무리없이, 차질없이 잘 다녀올 수 있기에 이렇게 다양하고 풍부한 사전 정보는 필수적인 것 같은데 이렇게 잘 소개를 해주고 있어서 베트남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의 현지 사정과 풍토, 그리고 교통정보들 까지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막상 공항에서부터 나오면 어떻게 이동항야하는지 헤맬 때가 많은데 마치 현지인인냥 자유자재로 서슴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것만해도 크나큰 이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그곳 현지의 상태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정말로 유용하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베트남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에서의 여행 일정들과 어디를 여행을 해야하는지 베트남을 처음 가보는 사람들조차 친근하게 느껴지고 알기 쉽게 잘 짜주고 있고, 많은 사진들로 이곳이 어떤 곳인지 도착을 했을 때 낯선 느낌이 들지 않도록 친근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유용하게 생각이 되어요. 여행의 목적과 일정 대로 스케줄을 짜주는 것은 정말로 상상 출판사만의 매력이 듬북 담겨져 있다고 느껴졌는데 이번에 또한 빠짐없이 스케줄을 짜주고 있었답니다.

 

 

베트남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세가지 있는데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에서도 마찬가지로 먹거리, 마사지, 사원일 것이에요. 베트남 만의 특유의 맛들로 가득한 로컬 음식들인데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맛은 어떨지 사뭇 기대가 커지네요. 특히나 베트남 하면 쌀국수라고 하는 포와 볶음면, 그리고 월남쌈이 먹거리로써 가장 유명한데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비싸서 많이먹어보질 못하는 음식들이라 로컬 음식에 해당하는 이 음식들이 과연 어떤 맛과 함께 가격까지 쌀지 벌써부터 궁금해졌습니다. 이렇게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좋은지 그 곳만의 분위기와 맛들을 비교해주면서 자신이 원하는 취향대로 찾아가보는 것도 자유여행만의 큰 장점이 아닌가 하는데 이 도서는 그것을 너무나 잘 살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마사지 또한 자신의 취향대로 찾아갈 수 있게 주소, 분위기, 가격대 등의 정보들을 빠짐없이 설명해주고 있어서 마사지 매니아가 왜 동남아를 가서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것인지 알수 있었던 것 같네요. 베트남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 또한 그에 못지 않게 마사지 받기에 정말로 좋겠다는 느낌이 벌써 들어버렸네요. 항상 동남아에 가면 받는 마사지 또 받고 싶은데 베트남에서는 어떤 식으로 마사지를 저렴하게 해줄지 벌써 기대가 되요. 베트남의 국교가 불교인 것으로 불교사원이 잘 가꾸어져 있을꺼란 생각을 하고 보았는데 베트남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에서의 절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한번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베트남의 많은 도시들의 특색들과 휴양지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에서는 특히 요즘 뜨고 있는 나트랑에 대해서도 빠지지 않고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호치민 뿐만이 아니라 많은 다양한 지역들 또한 자세히 소개해 주고 있어서 베트남을 다녀오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은 필수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책 틈틈히 삽입된 사진들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베트남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의 특유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와 대자연, 스파, 축제, 각종 액티비티까지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것을 누릴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을 카테고리별로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고 있어서 산만하다는 느낌도 들지 않게 하고 있었어요. 일정과 선호도에 따라 엄선된 여행일정을 따라가는 것도 좋게 잘 설명해주기도 하고 있어요. 주요 여행지를 놓치지 않도록 알차게 구성된 일정을 참고해 나만의 동선을 만들고 취향에 따라 몇 곳의 스팟들을 추가시키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관광객들의 후기를 보며 일정을 짜보니 더욱더 즐겁고 기대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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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홈 요가 - 셀럽들의 멋진 몸매를 만든 마스터 요가 강사 린다 오의
린다 오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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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그리고 항상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다짐하는 것이 바로 운동일 꺼에요. 눈만뜨면 주변에 널리고 넘치는 먹거리와 살이 쪄가는 내 자신을 보면 스스로 많은 스트레스로 끊임없이 운동을 생각하며 살아가곤 하는데 저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 꺼라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많이 일하고 적게 먹었던 과거와는 달리 운동부족과 정크푸드의 범람으로 인해 비만인구가 많아지면서 병원도 자주 찾아가는 것도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요. 하지만 결국은 음식의 과도한 섭취한 불균형, 몸은 편해졌지만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살이에 따라가 주지 못하는 정신세계가 운동 부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되요.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은데 집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요가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 꼭 읽고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익기 시작했습니다.

 

 

요가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요가를 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이 있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겠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요가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필수품들을 자신의 몸과 상황에 맞게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요가에 초보인 저도 잘 따라서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이 책은 몸 전체의 회복을 이끄는 하루에 3분 씩만 따라해도 충분한 효과를 이룰 수 있도록 요가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3분만 투자해서 할 수 있는 요가를 나누어 상하체를 구분하여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여러가지 동작과 호흡법들을 익히게 구성하고 있었어요. 뒤로 갈 수록 균형있는 몸과 다이어트를 병행할 수 있는 고난위도 동작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때문에 이 책의 동작들을 순차적으로 따라가다보면 무리없이 자신이 원하는 몸매로 만들 수 있을것이라 느꼈어요.


또한 동작 하나하나 마다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운동효과와 동작의 주의점들도 올바른 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었답니다. 일과 공부 등으로 인해 하루의 체력소모, 정신적 피로감 등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지인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이 하루 3분 홈 요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요가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게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이 책을 꼭 추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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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미국 서부 This is USA West (2019년 최신 개정판) - 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그랜드 캐니언, 샌디에이고 디스 이즈 시리즈
윤영주.윤희상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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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부터 정말로 미국이라는 나라는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에서 접해볼 수 있는 자연경관이라곤 없기에 광활한 넓은 미국 땅이 경이롭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게다가 미국 서부 라인의 가장 핵심의 꽃인 1번 국도를 타고 씨애틀부터 샌프란치크소를 달리다보면 믿기 힘들 정도의 멋진 경관들을 만나게 되는데 바다와 산들이 무수히 지나가면서 경탄하기에 다시 한번더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차에 저에게 제일 매력적으로 남아있던 서부라인에 대한 이 책을 읽어본다면 더욱더 미국행 비행기에 대한 계획을 세워줄 것으로 기대가 커요. 이 책은 더욱이 읽는 내내 전반적으로 미국을 처음 가본 사람이나 또 가본사람들 조차 놓쳤던 곳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놓치지 않고 계획대로 잘 여행할 수 있게 잘 구성해놓았겠다는 느낌이 팍팍 왔어요. 그 만큼 자유여행자들을 위해 어떤 상황 속에서 낯선 현지에서의 당혹감을 만들지 않게 사전에 잘 준비시켜 줄 것으로 기대가 되요. 마치 현지인이 된 것 같은 소개를 받고 있는 상상을 할 수 있게 꼭 읽어보고 싶어 이렇게 이 도서 <디스이즈서부>를 읽기 시작했어요.

 

 

1번 국도를 따라가다보면 빅서부터 해서 그랜드 캐년과 라스베가스와 요새미티 국립공원까지 정말로 말이 안나올 정도의 획기적인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데 이렇게 놓치지 말고 짚고 가야할 미국 서부 도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로 그려주었습니다.

 

 

 

 

 

미국 서부라인에서의 여행 일정들과 어디를 여행을 해야하는지 미국을 처음 가보는 사람들조차 친근하게 느껴지고 알기 쉽게 잘 짜주고 있고, 많은 사진들로 이러한 핫스팟들이 어떤 곳인지 도착을 했을 때 낯선 느낌이 들지 않도록 친근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유용하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여행의 목적과 일정 대로 스케줄을 짜주는 것은 정말로 여행 도서 만의 매력이 듬북 담겨져 있다고 느껴졌는데 이번에 또한 빠짐없이 스케줄을 짜주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특징이 많은 이민자들로 만들어진 나라라는 것인데 그래서 그런지 세계 각 국의 음식들을 여행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일 것입니다. 동남아 음식, 중식, 이탈리안 푸드, 양식 까지 골라 먹는 그 맛은 어떨지 사뭇 기대가 커지게 하는 서부라인 인것 같습니다.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좋은지 그 곳만의 분위기와 맛들을 비교해주면서 자신이 원하는 취향대로 찾아가보는 것도 자유여행만의 큰 장점이 아닌가 하는데 이 도서는 그것을 너무나 잘 살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서부라인의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여러 곳의 국립공원을 통해 새로운 맛들을 볼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그랜드 캐년, 요새미티, 아치 국립공원은 정말로 그 독특한 미국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드넓은 땅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로만이 갈 수 밖에 없는데 그 경로와 시간체크는 필수 일것입니다. 워낙 넓다보니 스케줄을 짤때 자동차 이동시간을 잘 계산해서 여유있게 일정을 짜야 할 것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랜드 써클을 돌다보면 정말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어디를 가던지 놀라운 자연경관에 푹빠지게 되는데 그럴때 일수록 시간 체크는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 도서 <디스이즈서부>를 읽는 내내 전반적으로 미국을 처음 가본 사람이나 또 가본사람들 조차 놓쳤던 곳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놓치지 않고 계획대로 잘 여행할 수 있게 잘 구성해놓았다는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그 만큼 항상 디스이즈 시리즈는 자유여행자들을 위해 어떤 상황 속에서 낯선 현지에서의 당혹감을 만들지 않게 사전에 잘 준비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미국 서부를 여행하시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책 <디스이즈서부>를 통해 정말로 많은 것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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