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남자답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눈물 한방울에도 인색한 나였다.
이 책은 나의 고정된 생각을 바꿔 준 신선한 책이었다.
얘들아! 서툴지만 너희들에게 요리도 가르쳐야 겠고 영혼없이 듣고 넘기던 소극적인 자세도 바꿔 나가야 겠구나.
한발 한발 조심스레 내딛는 엄마의 앞길에 힘을 실어주렴. 사랑한다,아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