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를 죽여라 - 두렵지만 피할 수 없는 변화
하우석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편협한 관리자에서 지혜로운 기획자가 되어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이제는 생각이 나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예를 들자면 야구 이야기를 하다가 어떤 팀의 결과가 궁금해 졌을 때, 과거에는 집으로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한든지 아니면 집으로 가서 뉴스를 볼 때까지 그 결과를 확인 할 길이 없었다. 이제는 실시간으로 그 결과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알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알아 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일들이 빠르게 진행이 된다. 더군다나 쇼셜이라는 환경은 더욱 시장의 환경을 급격하게 변하게 만들어 앞으로의 변화를 더욱 예측하지 못하고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시대적 환경이 이렇게 변화면 시장의 상황은 더욱 알 수 없게 변하기 마련이다. 수요층은 급격하고 즉각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해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변하지 않을 없는 것이다. 기존의 생각과 관리체계로 이러한 변화적 상황을 맞춰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는 시대의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과거의 관리체계로 직원들을 대하고 있다. 책에서 나오는 것은 편협한 생각으로 관행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변화에 민감하지 못하고 그전에 해 오던 과거의 경험만을 중시해서 근시한적인 생각으로 부하 직원들의 좋은 의견에 반응하지 못하는 그런 관리자에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효율적 업무처리와 유기적으로 부하 직원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협력을 하는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획자의 모습으로 변해 간다면 그러한 기업을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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