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이야기

카페베네 이야기 - 스타벅스를 이긴 토종 카페
강훈 지음 / 다산북스 / 2011년 4월

용기와 베짱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어떤 기업을 일으킨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 분들은 과감한 결단력과 실천력 그리고 운까지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책을 반갑게 생각한 것은 얼마 전에 스타벅스에 관한 책도 읽었습니다. 그와 연관되어진 커피에 관한 내용이지만 한국 사람이 그 유명한 스타벅스와 대결을 해서 살아남았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저희 누나의 꿈이 자신의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타서 마시면서 지인들과 정담을 나누고 또한 오고가는 손님들과 이런저런 세상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인생을 여유롭게 마감을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한 번 도전을 해 봐!” 말을 하지만 만일 내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내 카페를 개업을 하고자 했을 때 ‘과연 난 세상에 뛰어들 용기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필자의 용기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둔 사람들이 파산을 하고 직장을 나오게 될 때, IMF때 커피 사업을 시작을 하려고 하는 용기와 결단력을 너무나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벅스를 이길 수 있는 토종 카페을 만들고 싶다”    

 스타벅스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엄청난 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기업을 이길 수 있는 토종 카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아무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실현가능하게 하는 도전과 노력정신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 때 참고로 하고 싶을 정도로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떠한 꿈을 꿀 때 국내에 머물지 말고 세계로 향한 큰 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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