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파는 스페셜리스트
데이비드 H. 프리드먼 지음, 안종희 옮김 / 지식갤러리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전문가를 말은 대부분 신뢰하며 살았다.
    

 지난 백년의 변화가 과거 몇 천 년의 변화 보다 더 빠르게 가속도를 가지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의 지식의 축적보다 더 많은 정보들이 빠르게 접하면서 인간은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새각합니다. 정보 지식을 잘 활용하는 사람일수록 세상에서 보다 부유하고, 편리하며, 폭 넓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은 당연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자신의 여유로운 삶을 위해서 전문가를 찾아가 금융, 의학, , 교육, 환경 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수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씩 이해 할 수 없는 뉴스 보도를 듣게 될 때가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어떤 과일이 몸에 아무런 유익을 주지 않는다고 먹지 말라고 어떤 과학연구자가 말을 하더니 그 이후에 똑같은 과일을 두고 몸에 좋은 물질이 많이 있으니 먹으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단 과일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먹을 것을 두고 그런 논쟁이 종종 벌어지곤 합니다. 그 때 이후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의 말이라고 해서 다 믿음 것은 못된다. 그 때 그때 나에게 맞는 정보로 참고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나의 생각을 뒷받침해 줄 책을 봤습니다.
  

 전문가들이 그들이 가진 환경과 여건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허와 실을 이해하고 또한 대중의 한명으로서 잘못이해하고 있는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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