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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성공하고 싶다면 열정을 가지고 세상으로 뛰어든다면 분명히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자본주의 사회로 접어들면서 예전에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부자가 되는 일들을 뉴스에서 들을 때마다 ‘나도 저렇게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성공의 단 열매를 따 먹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소개한 책을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이 글속에는 특별한 천재도, 부자도 아닌 우리 주변에 보이는 학생, 회사원, 주부, 할아버지 특히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큰 기업을 이뤄낸 것들을 간결하게 썼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것은 ‘나도 성공을 할 수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의 공통점들을 보면 단순히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어떠한 일 즉 큰일이든, 작일이든 일에 상관없이 열정을 가졌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끊임없이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일을 소홀이 하지 않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생활을 할 때, 분명히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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