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루프 - 터퍼웨어.핫메일.이베이.페이스북은 어떻게 소비자를 마케터로 만들었는가!
아담 페넨버그 지음, 손유진 옮김, 정지훈 해제 / 틔움출판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바이럴 루프라는 책 제목에서 오는 첫 느낌은 마치 어떤 사람이 새로운 신약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감동스토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이 제목의 뜻을 설명하자면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 하나의 원을 형성한다는 표현이라고 한다. 이런 뜻을 알고 보니 어떠한 영향력을 말하는 것일까? 라는 궁금함이 들었다.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가 찾아온 시대는 불과 1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산업혁명이 시작이 되면서 제품이 대량으로 생산이 되고 그것을 팔기 위해서는 광고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싸게 좋게 만들어도 살 사람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렇게 시대는 신문과 라디오 텔레비전을 통해서 많은 광고를 하게 되고 여러 산업이 번영을 거치면서 공급자 중심의 시대가 왔다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발명을 계기로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인터넷이 발명이 되고 불과 30년 또 다른 문화의 변화를 얻게 되는 것이 소셜 네트워크였다.

스마트폰이라는 기계가 발명이 되면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에서 정보를 얻거나 올리거나 소통함과 동시에 자신을 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제는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힘을 낼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과연 어떻게 시대에 적응해 나갈 것인가? 이러한 삶의 변화를 쫒아가는 면에서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얻었다. 난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지 않지만 정말로 좋은 사회적 변화의 인식을 가지게 해 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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