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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의 정수 - 20개의 실무 사례로 알려주는 요구사항 개발의 핵심 지식과 실전 경험
칼 위거스.캔디스 호캔슨 지음, 심재철 옮김 / 제이펍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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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요구사항은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의 정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에서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20가지 실무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베테랑 개발자이자 컨설턴트인 칼 위거스와 캔디스 호캔슨의 풍부한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요구사항 계획부터 도출, 분석, 명세화, 검증,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친 핵심 기법과 통찰을 제시합니다.


특히 사용자의 관점에서 진정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최적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접근법이 돋보입니다. 이해관계자 식별, 인터뷰 준비, 워크숍 진행 등 실전에서 활용도 높은 팁이 가득합니다.


또한 요구사항 모델링과 프로토타이핑 기법을 활용해 복잡한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고 명료화하는 방안도 손에 잡히도록 소개합니다. 덕분에 이해관계자 간 소통과 협업, 의사결정 역량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론보다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노하우가 곳곳에서 빛을 발합니다.


분석가, 설계자, 개발자, 관리자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탄탄한 요구사항 역량이야말로 성공 프로젝트로 가는 지름길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분야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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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주 - 60개의 레슨으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 지식과 실전 경험
칼 위거스 지음, 심재철 옮김 / 제이펍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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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고통스러운 경험들이 있다. 이 책 《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주》에서 저자 칼 위거스는 50여 년간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 얻은 60가지 교훈을 진주에 비유하여 전달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진주는 조개 속에 들어온 모래알 같은 이물질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탄생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장애물들을 어떻게 헤쳐나가느냐에 따라 값진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요구사항 도출, 설계, 프로젝트 관리, 팀워크, 품질 관리 등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들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다양한 실패와 성공 사례를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의 유쾌하고 친근한 어투는 마치 오랜 경력의 선배 개발자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조언 같은 느낌을 준다.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는 일화와 비유로 풀어내 독자들을 지루하지 않게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긴 여정을 걷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선배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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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 - 게임이론이 알려주는 인간 행동 설명서
모시 호프먼.에레즈 요엘리 지음, 김태훈 옮김 / 김영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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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글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번역한 탓에 번역이 난해해졌습니다. 최소한 감수라도 받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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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가 온다
박철홍 지음 / 영림카디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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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내준 출판사에겐 죄송하지만 이 책은 좋은 책이 아니다.
앞 쪽 부터 틀린 내용이 나오는데

첫째로 중국이 수출 통제한건 요소수가 아니라 요소이다. 요소수는 요소만 있으면 한국에서도 생산 가능하다.

둘째로 커피 원두와 생두도 구분 못한다. 물류 하시는 분이 엄연히 관세코드도 다른 원두와 생두도 구분 못하면 문제 있다고 본다.

중간으로 갈수록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이 이야기했다 저 이야기했다 하면서 두서가 없다.
게다가 내용도 위키 수준의 내용이다. 차라리 나무위키 보는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참고문헌이 전혀 없다.
내용을 보면 대부분 본인이 겪은 내용이라기 보단 여러곳에서 자료 조사해서 쓴 내용인데
참고문헌이 전혀 없다.
편집자가 이런 점을 왜 지적 안했는지 모르겠다.

책 분량이 석사 논문 정도의 분량인데 논문 이렇게 쓰면 심사 거부 당한다.

한국에 물류에 관한 대중서가 적어서 많이 기대했던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실망만 가져다 주었다.

차라리 한국 물류의 역사를 다룬뒤 물류의 현재와 미래를 다뤘으면 어땠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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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 파국의 날
박철현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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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파국의 날은 글의 흡입력, 영화같은 장면 전개 박철현 작가의 전매 특허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이전 작품들은 에세이라는 한계 때문에 박철현 작가의 그런 매력이 100프로 드러나지 않아서

작가의 오래된 팬으로써 약간 실망을 한 것도 사실이다. 편집자의 입김이 많이 보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번 작품은 짧은 시간에 썼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자료 조사에도 충실하고 글의 짜임새가 훌륭하다.

작가님은 해당 작품을 어디까지나 소설로 봐달라고 했지만 일본 관료세계나 정치계를 묘사를 보면 단지 소설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그 쪽을 모르는 사람 조차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묘사를 했다.

지금 아베 정권의 폭거가 언제 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우리는 아베 정권이 갑자기

왜 이러한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고 있는지 이해 할 필요가 있다.

그 시작으로 이 소설은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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