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따라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 요셉의 옷장 요셉의 옷장! 예전에 야곱에 대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참 흥미로웠었어서 이번에는 요셉에 대한 책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함으로 읽기를 시작했다.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요셉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가장 크고 좋은 선물을 주실 것을 신뢰했던 것 같다.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이 말씀도 기억났다.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 또한 '옷'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채롭게 마치 영화처럼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신선했던 책이었다.<돕는자를 보내심> 39p.하나님은 반드시 돕는다를 보내신다. 이것은 늘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신뢰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시고 반드시 안내자를 마련해 놓으신다. 그래서 미래는 더이상 두렵지 않고 오히려 기대가 된다.또한 영적인 온전한 성장을 위해 고난과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벗겨진 옷에 미련 갖지 말고, 새롭게 입혀주실 옷을 기대하자!<불안할 때 할 수 있는 일> p.57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통치하시고,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을 믿는다!불안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주시는 하나님의 사인이라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았다.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여호와께서 함께하심> p.61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창 39:23)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형통한 삶이다. 환경의 변화와 관계없이 하나님과 충실한 관계를 맺을 때 성경이 말하는 '형통한 자' 가 된다고 한다. 나는 형통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형들의 후회> p.179후회하는 일은 회개로 들어가는 관문이 될 수 있다. 나도 살아가면서 잘못한 일이 많이 기억나지만 또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면서 좀더 나은 사람으로 자라가는 중인 것 같다. 하나님은 깨진 우리 형상을 가지고 더 멋진 작품으로 만드시는 분이라는 말씀이 참 감동이 된다. 우리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다. 또한 자꾸 후회할 일을 쌓지 말고, 회개해서 정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나라의 비전> p.245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과정 속에서 나의 사명을 알고 하나님 중심으로 삶을 사는 것이 내가 해야할 일임을 요셉을 보며 깨닫는다. 종의 옷임에도 형통하고, 죄수의 옷임에도 안전하며, 하나님이 입혀주신 새 옷으로 살아가는 요셉의 인생처럼 나도 주님 안에서 평탄하고 형통하며 안전하고 하나님 섭리를 따르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다. #도서무료제공 #두포터14기#요셉의옷장 #민경보 #두포터#요셉의인생 #하나님의일하심#두란노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책소개 #책리뷰 #책나눔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