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홀리데이 책을 한 장씩 넘겨보는데 독자 주관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도쿄보다 더 지역적 특색이 짙고 이색적인 온천도 많고 다양한 먹을거리를 구비하는 등 모든 요소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전에 <보키도 온천>을 다녀온 적이 있다.
패키지로 다녀온 짧은 일정이였지만 섬 안에 다양한 종류의 부페식 음식,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군데(?)의 이색온천들(몇 개를 보유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시야가 탁트인 산책로 등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
우라시마 호텔로 알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 정확한 명칭이 <보키도 온천>이라는 걸 15년이 지난 지금 알게 되었다. 사진에 담겨진 풍경들이 이렇게 멋진데 현장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하는 기대감이 물씬 올라온다. 본 도서의 도움으로 짜임새있게 일정을 계획하고 즐겨야 하겠다.
"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