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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날고 트랜스젠더 닭이 울었사옵니다 - 과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35
이성규 지음 / 살림Friends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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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좀 더 과학을 재밌게 가르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을 항상 가진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과학동아도 정기구독하고 과학관련 도서를 많이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평소 나는 과학보다는 인문사회쪽 책을 많이 읽는다. 그리고 일본어에 관심이 많다.) 

그러던 중 과학동아에서 추천해 놓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바로 구입을 하였고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다. 

과학을 지루해 하는 아이들에게 좀더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다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추천해주었고 또한 학교 도서실에 신간신청을 했다.  

생각처럼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은근 뿌듯하다. 

앞으로도 과학관련 도서를 많이 읽고 아이들에게 좀 더 재밌는 과학을 접하게 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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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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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한다. 나는 또 한번 그에게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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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내맘대로 좋은 책 연말 스페셜!

 혼자서 많이 힘들때 우리학교 학생이 읽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다. 

 진정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당당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다.  

 예전에는 혼자서 밥도 못먹던 내가 이제는 다른 사람들 신경쓰지 않고 혼자서 밥 먹는것도... 혼자서 커피마시며 책을 보는것도... 혼자서 쇼핑하는 것도 당당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혼자서 무엇인가 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나에게는 2008년에 있었던 큰 행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된다.

    

 여름 방학동안 연수를 받으며 강의하러 오신 강사님에게 추천받은 책이라 여름방학동안 읽었다. 

 우리나라와 다른 실정이긴 하나 어느 나라든 교사의 역할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참으로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진 우리아이(우리학교 학생들...)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또 이해하게 되었다. 

 교사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다. 

 자아 성찰이 필요한 때 때마침 나에게 찾아 온 책...  

 혼자 있고 싶을 때 조용히 앉아서 읽으면 좋은 책이다. 

 머리가 복잡할 때 다시 한번 읽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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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의 과학 - 탄생에서 유전자 조작까지 몸 지도를 그리다
예병일 지음 / 효형출판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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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에서 생물 1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로서 이 책은 은근히 도움이 되었다.

생물1이라는 교과가 우리몸에 관련된 단원들로만 이루어져 있기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수업시간에 딱딱한 교과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이 책의 내용도 함께 알려주니 아이들이 재밌어 했다.

물론 그런 이유뿐만 아니라도 이책은 우리몸에 관한 과학적 내용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평소 과학을 싫어하더라도 쉽게 읽을수 있는 그런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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