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은 살면서 스스로에게 문제되지 않았다. 정직하려고 노력했고, 떳떳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카니에겐 환경이 있었다. 그가 사는 곳은 할렘,
원하지 않아도 차별을 당해야 했고, 배신을 당해야 했으며 따지기 위해선
총을 들어야 했고,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과연 잘못은 누구에게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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