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로 사용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드디어 들었다.
얼굴이 지워진 채 디스토피아를 견디며 밝은 내일을 꿈꾸는 남자
앞선 검은 사각형과 같은 맥락인걸까, 말레비치의 그림이 배경서사와 들으니
뭔가 조금은 슬퍼졌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