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더 갤러리 101 2
이진숙 지음 / 돌베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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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 사용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드디어 들었다.

얼굴이 지워진 채 디스토피아를 견디며 밝은 내일을 꿈꾸는 남자

앞선 검은 사각형과 같은 맥락인걸까, 말레비치의 그림이 배경서사와 들으니

뭔가 조금은 슬퍼졌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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