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더 갤러리 101 2
이진숙 지음 / 돌베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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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조성뿐만 아니라 본능조차 여성에게는 허용되지 않았다'

여성은 수동적인 위치에 놓이기를 요구받았고, 그로인해 같은 인물임에도

두점의 스타일이 전혀다른 그림이 탄생한다. 창조성의 허용된다하더라도 여성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던 시대,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분출하고 싶은 욕망을 그림으로 나타낸다.

천국처럼 나른하게, 지옥처럼 뜨겁게

35번째 그림에 달린 부제가 이해되는 부분이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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