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원도 못 벌던 동네 아줌마는 네이버밴드로 어떻게 월 1,000만 원을 벌까 - 매출을 100배 성장시킨 예쁜 옷쟁이 미미언니의 ‘네이버밴드 마케팅’의 모든 것!
조윤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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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의 치열한 전투속에서 화려하게 살아남았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끈기가 있었으며 일을 함에있어 기쁨을 느꼈다. 그 기쁨이 돈을 불러모은다. 사람냄새 폴폴나는 그녀의 영업 철학은 사람을 끌어모은다. 일단 먼저 하나를 주면 두 배, 세 배로 받게된다.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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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도 못 벌던 동네 아줌마는 네이버밴드로 어떻게 월 1,000만 원을 벌까 - 매출을 100배 성장시킨 예쁜 옷쟁이 미미언니의 ‘네이버밴드 마케팅’의 모든 것!
조윤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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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 성공 신화의 이야기는 나의 부러움을 아주 많이 자아낸다. 부럽다. 나도 돈 벌고 싶다. 그러나 책을 펴기 전에 의심한다. 이 사람은 분명히 아주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일 것이다. 고로 나는 아마... 못 할 것이다? 이제는 사업도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 세계에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구나. 신문물에 거부감이 있는 나는 SNS 세계의 적응력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일상이나 책에 관한 사진도 어쩜 그렇게 감각이 없는지....

육아 일기 11년 차이지만 인생 샷이 없다. 어쩜 그리 대강 대강 찍어 갖다 붙이는지 ㅋㅋ



멋진 사진이나 잘 꾸며진 SNS는 나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따라 하고자 하는 욕구는 불러오지 못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필요한 기술을 연마해야 하고 거기다가 센스까지 있어야 하니 애초에 제로 상태인 나에게는 나아지지 않는 분야에 투자하기보다는 그냥 쓰자 주의다. 혹자가 말하는 스키 효과를 노리는 거라고 누누이 말하지만 뭐 아무도 안 믿겠지.



가난한 삶의 연속이었다. 그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수기 판매, 카드 판매, 학습지 교사 등 기혼 여성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월세 보증금을 빼서 가게를 차렸다.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코시국에 네이버 밴드를 통해 월 매출 1,000만 원을 벌고 있다. 조윤미 그녀의 이야기는 사람 냄새가 난다.



PART 1 밴드가 뭐예요?

PART 2 밴드의 첫걸음

PART 3 방구석 창업, 밴드에 길이 있다

PART 4 가난한 창업의 추억

PART 5 작은 매장에서 일 매출 100을 찍는 방법

PART 6 기쁨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인다

PART 7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PART 8 예쁜 옷쟁이를 만난 제자들의 작지만 큰 성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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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생각하고 정하고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나이 50, 60도 늦지 않았습니다.

P8


레드오션인 FBI(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벗어나 블루오션인 네이버 밴드에 입성해라. 밴드는 모임을 위한 SNS 지만 수익성을 노리기엔 아주 좋다. 40~50대의 밴드 이용률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자금력을 가진 물고기를 내 어장에서 키우자. 누구나 할 수 있다. 나만의 밴드를 만들자.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해라.



밴드를 처음 만들기는 쉽지만 꾸준히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국 성공은 꾸준함이 좌우합니다. 요즘 말로 '졸꾸'를 무기로 삼으세요.

P70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하늘 말이 있다. 포기하지 말고 끈기 있게 매달려라. 끈기 있게 매달리기 위해서는 일단 즐거움을 안고 가야 한다. 모든 것이 막연하고 불안했지만 월세 보증금과 지인 찬스로 빌린 돈으로 계약을 한 그 순간 그녀는 정말 행복했다고 한다. 옷을 사입하기 위해 4시간을 버스를 타면서도 마냥 행복했다고 한다.



돈 없고 실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P85


돈이라는 것은 참으로 묘하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정말 중요하긴 하다. 경제적 여유를 가진 자들은 모든 것에서 여유가 묻어난다. 부부의 이혼 사유 중에 성격차이 다음이 경제적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돈은 벌수록 행복감과 성취감이 커진다. 10억이 넘으면 10억이나 100억이나 비슷하다고 한다. 나도 그 행복감에 젖어 살고 싶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의 머리를 채워라. 그리고 답이 보이지 않을 때는 기존의 것을 모두 비우고 생각을 바꾸고 방법을 바꿔라.



힘든 순간을 이겨내 본 사람은 무언가가 다릅니다. 길이 막히면 길을 만들고, 바람이 불면 바람의 방향에 몸을 맡기고, 폭풍이 내리치고 비가 거세게 오면 그 속에서 춤추는 법을 익힙니다.

P187


구제 옷으로 장사를 해서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웃음을 주며 본인도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그 덕에 돈을 번다. 그녀가 가진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부에 관한 책을 읽으며 그녀는 3평짜리 원룸에 살면서 부자의 자세를 갖췄다. 그녀는 매장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차를 대접한다. 그리고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그렇게 사람들 속의 마음을 훔친다.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리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결국 환경도 바뀝니다.

P247




#성공학 #재테크 #인터넷창업 #50만원도못벌던동네아줌마는네이버밴드로어떻게월1000만원을벌까 #조윤미 #나비의활주로 #리뷰어스클럽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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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 - 더 나은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특급 심리 코칭
윤서진 지음 / 문예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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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관계의 연속이다. 그렇다면 나를 가장 편안하게 하는 관계의 거리를 몇 미터일까? 관계는 언제든 변한다. 베스트프렌드가 되기 위해서는 200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가 가장 친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자신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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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 - 더 나은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특급 심리 코칭
윤서진 지음 / 문예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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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가 아니라 '그럼에도'이다. 그렇다면 이 '그럼에도'가 안고 있는 문제는 나일까, 너일까? 관계는 참으로 난해하다. 쌍방통행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같은 말로 대화를 하는데도 나의 생각과 마음이 너에게 전달되지 않아 그 반대로 마찬가지지. 항상 행복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왜 인간관계에서는 갈등이 존재하는가? 갈등을 직면했을 때 나는 삼십육계 줄행랑 전법을 펼친다. 그래서 지극히 좁은 인간관계만은 유지하고 있지. 이 항상성이 깨진다면 아마 나는 기절할지도 몰라. 인간관계에 필요한 용량이 아주 많이 딸려서 ㅋㅋ

대개 작가나 성공한 자들은 호기심이 많더라. 그리고 특히나 타인을 잘 관찰해.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의 나르시시즘 뿜뿜 하면서 나아닌 타인에게 무관심이 무기지. 근데 이건 내 용량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거야.



어려서부터 사람 사이의 관계에 관심이 많았고 그로 인해 심리학을 전공한 윤서진 작가님은 코칭 전문가이다. 신기하다. 그 복잡한 인간의 마음에 어찌 관심이 간단 말인가. 말만 들어도 두통이 유발되는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PART1 관계의 거리

PART2 관계의 조율

PART3 관계의 마음

PART4 관계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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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라는 것이 더 노력한다고 이전처럼 쉽게 돌아오진 않더라고요.

p65


관계에서 상처를 받지 않는 안전거리를 과연 몇 미터일까? 어는 정도 떨어져야 안전할까?

직장에서의 관계, 가족관계, 친구관계, 연인 관계 모두가 사람 대 사람이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 파악하는 눈치 그리고 균형이다. 지나친 책임과 일방적인 희생은 결국 비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나를 '괜찮아'라고 밀어붙이는 것이 과연 현명한가? 과거의 실수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은 하되 얽매이지 말고 과거로 남겨두자. 그리고 서로의 희망 사항은 직접적으로 말하자.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불안한 마음이 있잖아요.

p108


나랑 맞지 않는 동료와 계속 일을 해야 한다면? 가장 현명한 대처는 비즈니스적 관계라 생각하여 나의 감정 소모를 최대한 줄이자. 연인이든 부부든 본인의 아픈 상처를 상대에게 오픈하는 것이 좋다. 질투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인간은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와 비교가 된다. 그런데 질투에서 유발된 나의 행동이 지질한지 잘 살펴보자. 이왕이면 건강한 질투를 해서 그 부러움이 나의 성장 동기가 되도록 해보자. 관계를 손절한 적 있는가? 나는 종종 있었다. 그런데 이게 계속 후회와 반성으로 나의 발목을 부여잡는다. 그 순간 최선의 선택이었다 하고 그냥 앞으로 걸어가 새로운 인연에 집중하자. 만약 내가 손절 당했다면 무작정 화내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의 행동을 되돌아보자.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는 말처럼 가해자는 기억도 못 하는 어느 사건이 피해자에게는 평생의 괴로움일 수도 있다.


단순히 아는 사람에서 평범한 친구가 되기까지는 약 50시간이, 베스트 프렌드가 되기까지는 200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시간을 투자ㅐ야 우정이 더 발전한다는 의미겠지요.

p113


나에 대한 호감 비호감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힘이다. 건강한 자존감으로 상처를 받더라도 어느 정도 아파하고 어는 정도 자숙하고 그리고 쿨하게 털어버리자.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수는 없다. 나의 정성과 노력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훅 들이대지 말자. 사람의 생각과 느낌은 다르다. 각자의 고유 영역은 건드리지 말자.


자신과의 관계는 다른 모든 관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p368 로버트 홀든 <행복을 내이로 미루는 바보>


인간관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말이다. 우리의 경험을 되돌아봐도 갈등의 대부분이 말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입이 한 개이고 귀가 두 개인 것은 조금 말하고 많이 들으라는 것이다.


내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나여야 한다. 지나친 자기비판 내려놓고 나를 다독이자. 그것이 정글 같은 관계 속에서 내가 건강하게 살아남는 방법이다.


거절을 하지 못하는 yes 맨도, 공감 능력이 부족한 공대 사람에게 그저 서로 마주 보며 이야기 듣고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다. 내가 가장 많은 위로와 공감을 해야 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관계의 실타래는 순탄한 듯하지만 엉키면 답이 없는 듯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고 묶인 매듭을 풀어내면 술술 풀리게 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마음이다. 내 안에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응어리가 있는지 잘 살펴보자.



#자기계발 #인간관계 #그럼에도당신과잘지내고싶습니다 #윤서진 #문예출판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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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시그널 -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법
막스 귄터 지음, 양소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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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성공학 책에서는 준비된 자가 기회나 운을 잡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 책은 통념을 뒤집는다. 운이라는 것은 무작위적이다. 그리고 짧은 순간 끝나버린다. 그러나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 보통 인상의 인맥을 유지하고 있다면 뜻하지 않은 벼락 운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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