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0억 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 29세에 자본도 직원도 없이 매출 10억을 달성한 사업 천재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라이언 대니얼 모런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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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저런 책을 읽으면 청소년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제가 청소년시절에 가이드라인이 될 만한 책을 접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청소년 소설도 가끔 읽고 요즘 청소년은 어떨까?하는 소재의 책도 보고 싶고 그래요.

 

방구석 비즈니스이 책 서평을 쓰면서 청소년 추천 도서 좀 매칭이 안되는 것 같지만 저는 이 책을 청소년 추천도서로 추천하고 싶네요. 물질이 넘쳐 나는 시대에서 남의 밑에서 월급받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넘쳐 나는 물질을 스스로 팔 수 있는 직업 그것이 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즈니스는 앞으로 미래인재에게는 필 수 적인 덕목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제 인간은 직접 생산에 참여하기보다는 생산된 물질을 소비하거나 판매하거나 그 두 가지만 할 것 같으니까요.

 

최근에 국내 저서로 ! 너두 할수 있어라곰 출판사 김민철님이 쓴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책도 청소년에게 추천할 도서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개발에 대한 대부분의 스킬이 들어있더라고요. 외국 저서로는 방구석 비즈니스를 청소년 도서로 추천합니다. 앞으로 자립을 위한 돈을 번다면 누구 밑에서 내 시간을 팔아 월급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 더 효율적인 세상이 도래했으니까요.

 

저자는 3만원의 이익이 나는 물건 4가지 제품을 매일 25개를 팔면 1년 안에 10억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걸 좀더 쪼개서 생각한다면 1만원의 이익이 나는 물건 2가지 제품을 매일 256년을 팔면 10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 사업을 한다면 아무리 길어도 10년 안에 10억을 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월급쟁이는 연봉 5천만 원이라고 가정한다면 한 푼도 안 쓰고 20년을 일해야 10억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일을 하는 것이 단순히 돈 모으는 것을 목표로 잡는다면 월급쟁이는 참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청소년시기에 이 사실을 더 일찍 알았다면 저도 지금 제 인생이 많이 달려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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