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했던 것들
에밀리 기핀 지음, 문세원 옮김 / 미래지향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니나. 톰과 그의 딸 라일라. 소설의 각 장마다 3명 중에 누군가의 이름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다시 말해,
같은 에피소드를 각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재미를 독자가 느끼게 한다.
10대들의 일탈에서 부부갈등, 인종문제, 성차별의 무거운 주제로 확장되는 다층적 구조가 좋았다.

우리가 원했던 것들 ㅡ 니나와 톰이 원했던 것은
무엇일까?
가치, 지켜야 할 그 무엇이다.
거짓이 아닌 정직을,
차별이 아닌 공정을,
비겁함과 무책임이 아닌
배려와 용기를,
이러한 가치들이 우리 안에 있기를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룬디 기호로로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6월
평점 :
품절


알라딘에서 올해 2번째 구매하는 홀빈.

패키지 오픈할 때 나는 향은 좋다.
분쇄와 드립을 하니 오히려 평범한?
원두커피가 되었다. 신맛이 약한 편이고 ᆢ
따뜻하게 마시니까 오히려 좋다.
순하고 모나지 않은 부룬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리커버)
심채경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과학자가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다니 !
이과 전문용어가 만들어내는 웃음 코드가 어설픈 에세이들을 무색하게 만든다. 서로 다른 감정과 소재의 에피소드들을 천문학이라는 도구로 이어붙이니 스테인글라스 작품처럼 아름답게 빛을 발한다. (@2.the.moon_biblio 에서 다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 고전에서 찾은 나만의 행복 정원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약 완료 ✔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
(파랑나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울 앞 인문학 - 아름답지 않아도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엮음, 이주영 옮김 / 윌북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Beauty is only skin deep.
영어 속담은 아름다움을 사소한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결코 가볍고 쉬운 개념은
아닌 것 같다.
' 아름다운 것 = 좋은 것 '이라는 고정관념은 널리 퍼져 있다.
외모는 현대 사회에서 경쟁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맨 먼저 외모를 본다. 상대방의 외모를 보고 단 몇 초 만에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해버리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믿음과 고정관념이 작동한다. 우리는 외모를 통해 상대방을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단정 짓듯이 평가하고(편견), 때로는 그런 낙인이 찍힌 상대를 향해 옳지 않은 행동을 한다(차별).

◇외모가 좋은 사람들은 다른 대우를 받는다. 즉, 주변에서 장점이 많을 것이라고 봐주고 잘 믿어주기에 미래도 밝다. 그 결과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은 사회적으로도 비교적
수월하게 성공한다. 잘 생긴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잘 믿어주지만 못생긴 사람들은 믿음을 얻기 위해
증명하느라 애써야 한다.

그렇다면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믿는다.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편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아름다운 외모가 반드시 행복으로 귀결되지 않는다!
◇외모 콤플렉스로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특히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할 수 있다. 1년에 120만 건의 성형수술이 이루어지는 한국은 미국 브라질에 이어 3위이지만 자살률 또한 4위를 기록한다. 높은 비율의 성형수술과 자살률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지 않을까?

둘째, 내적 아름다움은 여전히 좋은 사람이 가지는
덕목이다. 몸도 마음도 모두 소중하고 어느 한쪽만
중요하지 않다. 너무 외모에만 치우치고 싶지 않다.
나 스스로 당당해지자 !

@joeunbookstore
@will books_pub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