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 고전에서 찾은 나만의 행복 정원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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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완료 ✔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
(파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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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 인문학 - 아름답지 않아도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엮음, 이주영 옮김 / 윌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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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is only skin deep.
영어 속담은 아름다움을 사소한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결코 가볍고 쉬운 개념은
아닌 것 같다.
' 아름다운 것 = 좋은 것 '이라는 고정관념은 널리 퍼져 있다.
외모는 현대 사회에서 경쟁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맨 먼저 외모를 본다. 상대방의 외모를 보고 단 몇 초 만에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해버리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믿음과 고정관념이 작동한다. 우리는 외모를 통해 상대방을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단정 짓듯이 평가하고(편견), 때로는 그런 낙인이 찍힌 상대를 향해 옳지 않은 행동을 한다(차별).

◇외모가 좋은 사람들은 다른 대우를 받는다. 즉, 주변에서 장점이 많을 것이라고 봐주고 잘 믿어주기에 미래도 밝다. 그 결과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은 사회적으로도 비교적
수월하게 성공한다. 잘 생긴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잘 믿어주지만 못생긴 사람들은 믿음을 얻기 위해
증명하느라 애써야 한다.

그렇다면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믿는다.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편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아름다운 외모가 반드시 행복으로 귀결되지 않는다!
◇외모 콤플렉스로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특히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할 수 있다. 1년에 120만 건의 성형수술이 이루어지는 한국은 미국 브라질에 이어 3위이지만 자살률 또한 4위를 기록한다. 높은 비율의 성형수술과 자살률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지 않을까?

둘째, 내적 아름다움은 여전히 좋은 사람이 가지는
덕목이다. 몸도 마음도 모두 소중하고 어느 한쪽만
중요하지 않다. 너무 외모에만 치우치고 싶지 않다.
나 스스로 당당해지자 !

@joeunbookstore
@will books_pub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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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 - 부자 될 주린이를 위한 해외투자 성공 7법칙
주이슬 지음, 김도사(김태광) 기획 / 굿웰스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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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작이 절반의 성공이다."
"투자자로서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라."
머리와 심장에 저장하고 싶은 문장들이 수두룩하다.

정말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책이다 !
어려운 말을 쉽게 풀어 쓰는 저자의 실력이 느껴진다.
또한 경험치 있는 독자가 읽어도 건질 만한 내용이
적지 않은 알짜배기 참고서이다.
"실전 6원리" "성공 7법칙" 처럼 숫자화시켜서
기억하기 쉽고 실전에 잘 써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 알아두면 쓸데 있는 주이슬의 투자 백과 >에서
기본기를 다지고 < 주린이를 위한 핵심 요약 노트 >에서
반복학습을 하고 나니 왠지 뿌듯하고
성공에 한발짝 가까와진 것 같다.

♡ 앞으로 10년간은 반드시 해외주식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미국주식에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주식을
필수로 하고 한국이나 기타 다른 시장을 병행하며 자산을
배분하는 방식이 더욱더 안전합니다. (앞으로 10년,
확장기를 누려라 p236) ♡

※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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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14: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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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카베자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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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드립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깨우면서 점점 더 맛난
원두를 찾게 되고 덩달아 입맛도 고급스러워진다.
저번에 샀던 알라딘 원두보다 [르완다 카베자]가 훨씬 조아요. 적당한 산미에 밸런스 good ! 무겁지 않은 바디감.
은은한 아로마까지 맘에 들어서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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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간 - 사랑이라는 이름의 미스터리 일곱 편 나비클럽 소설선
한새마.김재희.류성희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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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잠 못 이루는 밤에 읽으면 제격이다.
무지개처럼 아롱진 7인7색의 미스테리한 사랑 이야기
또는 사랑을 노래하는 미스테리이다.
값비싼 디저트를 야금야금 아껴가며 먹는 것처럼
기억과 느낌이 믹스되지 않게 시간차를 두고 읽어나갔다.
하룻밤에 몽땅 읽기에는 아까운 맛깔스러움이
이야기마다 묻어 있다. 그 중 2편만 소개하겠다.

한새마 ♡ 여름의 시간
( 저의 악몽도 남편의 악몽도 그해 여름의 그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을겁니다.)
박동민과 김지연.부부는 여름 특정한 날짜에 깜쪽같이
사라졌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홍선주 ♡ 능소화가 피는 집
(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 이번엔 진짜다.)
아내를 의심하는 남편 영오. 증거를 확보하려고 동생 한나에게 미행을 부탁하는데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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