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2시간 - 현직에서 퇴직 후를 준비하는
정기룡.김동선 지음 / 나무생각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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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수많은 자기개발 서적들이 있다.

책의 종류는 참 다양하고 많은대 대부분이 뻔한 글들인거 같다.

그냥 읽다보면 다 맞는말이고 뻔한 글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서 말이다.

이책의 가장 큰 특징은 소설식으로 되어있어서...

읽는 동안 동네 이웃주민 아저씨의 세상 살아온 과정은 읽는듯한...

참 편하게 읽은거 같다.

어떻게 보면 뻔한내용이면서도 전개되는 방식이 독특해서 인지 따분하게 읽기보단~

정말 내 주변 주위의 이웃사람 이야기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면서 반평생 정도 살아온 나의 일하는 방식에서도 문제를 찾을 수 있었던거 같다.

항상 일이 많고 일에 치였서 살아왔던거 같았는데...

시간 활용을 많이 못했던거 같았다.

야근이란게 일이 많아서 하는건지

야근에 익숙해져서 여유를 부려서 하다보니 야근을 하는건지...

잠시나마 내 일상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직장이란게 퇴직 후 내 삶을 보장 해 주는것도 아니고

나 자신 스스로도 내 삶의 노후에 대하여 설계를 해야할꺼 같다.

그래도 가슴한켠에는 한번사는 인생 즐기며 살아야 하나 하는 마인드도 있지만

남들처럼 똑같이 술마시고 드라마보고 그런 여유아닌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즐겨야 하는가 에 대해서는

아직 확고한 답을 못 얻었지만...

이웃집 아저씨의 이야기 같은... 또는 내 아버지의 이야기 같은 글을 보며

내자신을 다시금 돌이켜 보는 좋은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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