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김영희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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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이유하나로 항상 가족을 외면 했던거 같다.


모든 이기적인 행동과 판단으로 가족이니깐 괜찮겠지라는 큰 착각속에서 삶을 살아가는거 같았다.


제목과 책 표지만 봤을때는 다소 유쾌한 에세이를 보는 듯 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때론 내가 저런생각을 하기도 했었구나라는 반성과 동질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 준다.




다양한 제목들이 읽다보면 허를 찌르는 기분이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이 아니며


가족이라는 이유로 나의 생각을 강요한다는것도 참 잘못된 생각이였다.


저럴수도 있겠구나라는 동질감과 이기적인 내생각에 잠시 반성을 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삼식이란 표현에 다소 거부감이 있었다.


한평생을 일해온 가장이 퇴직을해서 집에서 밥을 세끼 축낸다는 다소 편협한 단어로만 생각을 했는데...


실상 상대방에 입장으로 들여다보니


내가 틀에박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이래서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나온거 같기도 하다.




오월동주란 생소한 사자성어가 자주 표현되는데...


오월동주(吳越同舟)는 원수지간처럼 사이가 나쁜 관계라도 공동의 위기나 이해관계 앞에서는 협력할 수밖에 없다는 뜻의 사자성어 라고 한다.


이것이 부부이자 가족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사자성어 인거 같다.


다양한 사람냄새나는 이야기를 공감하게 된 후


서로 더 돈독해질수 있는 길잡이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아무리 가족이란 명분아래 오랜 시간을 함께 해주었다해도 말을해야 아는거 같다.


무작정 상대방이 헤아려주지못하고 공감을 못한다고 서운해 할것이 아니라


표현하고 공감하고 대화를 해서 서로 공감을 해주는게 가장 큰 해결책인거 같다.


말로 표현하기 다소 생소하고 부끄러운걸 각자의 생각을 기재할수 있는 부록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인거 같다.





웬수 같은 배우자가 가장 가까운 케어 파트너이고

가장 오래된 친구이고

가장 깊은 동지이다.


라는 글이 이 책을 표현해 주는거 같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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