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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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십대 딸아이에게도 같은 공감대를 만들어준 가슴이 먹먹해지는 따뜻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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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외전 - 이외수의 사랑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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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 책보다는 삽화가 끌려서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이외수님은 워낙 유명한 분이라 누구나 알고있지만 사실 님의 책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아서 많이 망설이며 읽기 시작했는데 그림보다 더 좋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젊은 저보다 더 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듯해서 부러웠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외수님의 글이구나 싶어 실망한 점이 많은 아쉬운 책입니다.  님의 책이 싫어서가 아니라 읽다보면 어디선가 읽었는데...자꾸만 고개가 까웃거려지는 책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독자들은 새로움도 많이 기대를하고 책을 구입하지않을까요.  그런점에서 이책은 많이 실망감을 안겨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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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하루 - 실록과 사관이 미처 쓰지 못한 비밀의 역사 하루 시리즈
이한우 지음 / 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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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은 제목이 중요함을 느끼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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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서재
장석주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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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마흔이란 나이가 무겁게 느껴지기시작했다.

아이들은 어느새 내 품에서 멀어저가고 점점 나만의 시간이 늘어갈수록 몸과마음이 점점 피곤해짐을 느끼면 마흔을 위로하는 책을 열심히 사 모으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 책도 그 중 한권이다.

이 책을 읽고 문득 우리집에는 과연 나를 위한 책이 몇권이나 될지 궁굼해졌다.  아이들이 어릴땐 열심히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책장을 꽉꽉채우면 정작 그 책이 마치 나를 위한 책인냥 뿌뜻해하며

즐거워했던 나인데...  지금부터라도 예전의 문학소녀임을 자부했던 그 십대로 돌아가 다시 나를 위해 나만의 서재를 채우기로 결심하며 이 책에 나와있는 내가 읽어보지 못한 책들을 읽어보고싶어졌다.  서른이란 나이는 서른 잔치를 끝내며 보냈고 마흔이란 나이는 내 서재를 꾸미며 보내고 싶다. 머지안아 다가올 오십과 육십... 아이들을 독립시키고 할머니가 되기전에 나만의 근사한 서재를 꾸며서 책장만 가득채우지 않고 내 마음과 생각을 차곡차곡 정리해 쌓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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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아이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9
오귀스트 마리에트 베이 원작, 김선희 글, 지현경 그림 / 은행나무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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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오페라를 슬푸고도 아름다게 쓴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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