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5 - 고국원왕, 백성의 왕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나 저제나 예약주문을 하고 기다리다 드디어 받아서 읽은 책입니다. 연재된것을 알고있었지만 재미가 반감될까 꾹꾹 참았는데 기대했던것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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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소녀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책은 제목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저자가 가지고 있는 힘도 중요하지만 역시 리뷰를 쓰는 사람들의 안목 역시 중요한것같다. 리뷰를 보면서 책을 읽을지 말지를 결정 하기도하니까...그러니 책의 재미를 결정하는 것은 역시 읽어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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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열정
제임스 마커스 바크 지음, 김선영 옮김 / 민음사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누구나 가지는 의문점 학교는 꼭 다녀야하는 지 공부는 왜 해야하는 지...성공을 하고싶다면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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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
김숨 지음 / 현대문학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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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자의 적은 여자 그러나 이해 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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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inumsa님의 "[서평단당첨자발표] <공부와 열정> 당첨자 명단입니다."

공부는 열정보다 더 중요한것이 노력하는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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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경원맘 2013-05-30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땐 아이와 함께 읽어야지 했었다. 그러다 과연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이해 할 수 있을지 정말 의심스러워져서 한참을 고민고민하며 책을 무심한 듯 아이 눈앞에 던져주었다
이 책의 저자는 굳이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좋다고 말한다. 아니 졸업장은 무시하라고 강조를 한다. 지금의 나는 아이와 싸워가면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는 기분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데
학교에 안가도 되고 학원에 안가도 된다는 말인가...뜨악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액면 그대로 학교에 다니지 말라는 말도 공부를 하지 말라는 말도 아니다. 단지 졸업장이나 학벌에 치우지지말고 스스로 나름의 학습법을 익히고 아무도 나를 무시못하게 실력을 키우라는 얘기다. 이따금씩 방송에 나오는 유명인들 중에도 어릴때 스스로 하고자 한는 것이 있어서 일찌감치 학교를 그만두고 자신의 재능을 키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들도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버커니아"가 아난가 싶다. 버커니아란 자신의 생각과 학습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 시키며 "내"가 존경하는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서 내가 느낀것은 내가 너무한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과연 나는 우리 아이를 얼만큼 알고있는지 정말 내가 알고있는것이 진짜인지 공부에 있어서도 아이보다는 나를 위해 아이를 닥달하고 정신없이 팽이치듯 학교에서 학원으로 빠삐 움직여야 아이가 공부를 하고 있구나 스스로 안심을 하고 위안을 삼고 있었던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했다.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물런 이 책의 저자처럼 학교를 그만둬도 좋다는 말은 아니다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배움은 중요하다 그리고 배움에는 노력이 항상 뒤따른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이름에 부끄럽지않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그리고 나 역시 엄마이기 이전에 십대와 이십대를 지나온 인생의 선배로써 아이를 지켜봐주며 아이의 결정을 기다려주는 느긋함이 필요한 것같다. 나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배움이 아닌 나를 위한 진정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