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윤경 옮김 / 반타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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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원조! 추리 소설계의 바이블✨
#히가시노게이고 데뷔 40주년 기념 개정판😎


얼마전 오랜만에 읽은 #셜록홈스 이야기와
느낀점이 비슷하달까?
무려 1996년에 출판된 단편집인데도
추리 과정이나 소설의 짜임새가 매우 흥미진진했다😁
💬
각 줄거리는 3번째 사진 참고 :D


원제는 #探偵倶楽部 (탐정클럽)으로,
부유층만 가입할 수 있는 회원제 탐정클럽을 무대로
경찰도 밝혀내지 못한 비밀을 풀어내는
5편의 단편들이 뭐 하나 버릴 게 없이 재밌다!
1985년 데뷔해 현재까지 104권을 발표하고,
14번째로 발표된 이 책이 개정판으로 나오는데는
역시 다 이유가 있었다는😁


특히 탐정이 파헤친 결말이 ‘부유층’이 숨기고 싶어하는
’인간의 추악함‘ 같은류여서 사건이 해결되어
속이 시원하다기보다는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는 결말들이
뭔가 그 시대가 엿보이는 듯도 했다!


짧지만 추리 소설이 갖춰야할 재미 요소도 다 있고
당연히 #페이지터너 🎉
틈새 독서도 쌉가능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추천



#장미와나이프 #반타 #추리소설 #일본소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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