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을 넘어 ‘나 자신’으로✔️⠀⠀💬네 몸은 인격이 있어내 몸은 존중받아야 해내 몸은 나조차 함부로 할 수 없어⠀⠀이서수 작가님의 ‘몸’에 관한 연작소설,지금까지 내가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점들에 대해많은 질문을 던져주는 이야기들이었다🤔⠀뭐랄까,외면과 내면을 분리해서 생각하며 살았던 나에게‘몸‘과 ’정신‘은 다른 것이 아니라고,’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치열하게 분투하는 ’몸‘들의 고백들을 통해퐁당퐁당 돌을 던져 주는 느낌이었다!⠀⠀✅‘공감’을 넘어서 ‘문제의식’으로 향하는, 끝이라고 생각한 곳에서조차 도약하는 힘. 그것이 바로 작가 이서수가 가진 저력이다._출판사 서평 중에서⠀⠀픽션인듯 논픽션인듯한 고백들,한 번쯤 읽어 볼만한 것 같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서수 #몸과고백들 #현대문학 #연작소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