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동물들의 반짝이는 숨들✨⠀⠀‘숨은’ 봄,인줄 알았는데‘숨’은 ‘봄’이었다☺️⠀⠀긴긴 겨울을 보내던 아이가 작은 새와 만나서어딘가에 있을 ‘봄’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가마지막 페이지까지 내 마음을 잔잔하게 떠돌며함께 ‘봄’을 꿈꾸게 한다🌸⠀⠀다정한 고양이용기있는 순록지혜로운 올빼미인내심 있는 눈표범마음이 따뜻한 검은 거북이⠀이 동물들의 ‘숨’들이 아이를 봄으로 이끌어 주는데,,,⠀⠀와르르 쾅쾅🌬️눈바람에 작은 마음들이 날아가 버리고 만다🥺⠀우리의 봄은 올 수 있는거겠죠?⠀⠀이야기도 그림도 색채도너무 신비롭고 따뜻한 그림책 :)⠀추운 겨울, 우리의 얼어붙은 마음을사르르 녹여 주니 자꾸 펼쳐보게 된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뭉끄 1기로 활동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숨은봄 #한연진 #문학동네 #그림책 #뭉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