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 손끝까지 다 좋은 사람이 있고부분부분 좋은 사람고 있고이유를 알 수 없지만 좋은 사람이 있다.⠀연일 계속 퍼붓는 비 때문에 내 마음이 너무 축축해진걸까?이 책이 이유없이 좋았다☔️⠀”돌봄의 가치는 돌보는 사람이 매긴다. 나도 나의 가치를 매일 새로 매기고 있다“⠀내 주변의 모든 곳들을 돌아보고 돌봄으로써새로운 가치를 만들고그 안에서 스스로도 단단해 지는 작가님의 삶의 방향이괜히 멋지게 느껴졌다🩵⠀⠀덧_”이 불확실한 시기에 서로를 살펴보는 커뮤니티 그룹” 다른 말로 ‘이웃’이다.⠀동네 사람들의 단톡방 에피소드에 나온 이 글을 보며기꺼이 나를 돌보고 보호해 주는고마운 이웃, 인친님들이 떠올랐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사물에대해쓰려했지만 #이향규 #창비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