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카 종이접기 2 - 거침없이 질주하라! 미니카 종이접기 2
우리 교실 이야기 지음 / 경향BP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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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종이접기는 아이들 집중력과 상상력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다.
나 어렸을 때는 학, 개구리, 바구니 접기 정도가 유행했던 것 같은데,
아이가 종이접기를 하는 걸 보니 다양하다.

요즘 유행하는 종이접기 중 하나가 미니카인데
이참에 본격적으로 <미니카 종이접기 2>라는 책을 통해 미니카 종이접기를 함께 하게 되었다.

시리즈인 이 책은 1권이 나왔고
이번에 2권이 신간으로 나왔다.
책의 저자이며 유튜버인 '우리 교실 이야기'는 이미 종이접기 채널 운영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종이접기 전문가이다.

차례를 보니
다크윙, 연습카트, 고스트어벤저, 스텔스, 흑룡, 하이퍼제노, 멘티스, 당근미니카, 솔리드스타십, 파라곤, 섀도쉐퍼
이런 멋진 레이싱카 목록이 그득하다.

상세한 과정 사진과 설명이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만드는 법 QR코드도 실려있으니 영상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공통부분 접기 부분이 제일 처음에 실려있고,
미니카별로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
참조하기 좋다.

색상도 당근색 색종이를 써 귀여워 보이고,
난이도가 다른 것에 비해 낮은 편인 별 2개라
아이와 함께 당근미니카부터 접어보기로 했다.
아니,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아이와 특정 단계에서 어떻게 접어야 할지 몰라 한참 씨름했는데,
아이가 깊게 고민한 만큼 그럭저럭 해답을 찾고
완성을 했다.
난이도가 낮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미니카 접기 자체가 쉽지 않은 종이접기인 것 같은데
완성해 내니 기특하더라.
그 외에도 재미난지 몇 개를 추가로 척척
접어낸다.


유행하는 미니카 접기 책을 통해
아이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네요.
책 추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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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뚜식탈출 1 - 어쩌다 보니 안전한 하루 서바이벌 뚜식탈출 1
서후 지음, 김기수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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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안전 상식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만화책이

서울문화사에서 나왔다.

<서바이벌 뚜식탈출 ① 어쩌다 보니 안전한 하루>


나도 만화 주인공 <뚜식이>를 안 지는 최근이다.

아이가 보고 있길래 우연찮게 함께 보게 되었는데

껄껄거리며 같이 보며 웃게 되더라^^


처음 뚜식이 만화 그림체만 봤을 때는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어) 그림체가 아주 아름답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그다지 호감이 가질 않았는데... 내용이 너무 재밌더라. (내용은 정말 내 취향이다.)

보도가 되었던 실제 사건들(특히 사건 반장 같은 데 주로 나올만한)을 재구성한 에피소드 들도 많고,

사회비판적 관점, 사회 반영 요소도 많고,

어이없이 웃기기도 하고, 소위 꿀잼이다.


아이가 평소 좋아하던 뚜식이라

책이 도착하니 너무 좋아했다.


안전 상식 관련 책이다 보니,

서두에 대표적인 안전 기호 설명도 실려 있어 좋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안전 기호들이라, 아이와 직접 찾아보며, 다시 한번 의미를 제대로 되새기기도 좋다.


1화부터 15화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도 실려있다.


한 에피소드가 짤막해서 금방 금방 읽히고,

아이가 책을 받자마자 읽더니만, 순식간에 다 읽고 덮어버렸다.

뚜식이 남매 캐릭터 콘셉트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티격태격 평범한 남매 같아 정겹다.

(애니메이션 성우 목소리도 캐릭터들과 아주 잘 어울리는데,

만화책으로도 그 목소리들이 음성 지원 되는 듯했다.)


책에 목에 음식이 걸리거나 체한 사람에게 쓸 수 있는 하임리히법도 소개한다.

요즘 안전 관련 교육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아이가 이미 알고 있긴 한데

아이고... 책에 나왔다고, 자신은 이미 아는 거라며

하임리히법을 동생을 들어서, 직접 시연하려고 하는데

펄럭 펄럭대고, 쿨럭거리는 동생 놈이 너무 아파 보여 그만두게 했다^^;(ㅎㅎ)


중간중간 본문 내용을 담은 다른 그림 찾기와 같은 여러 퀴즈도 있고,

우리 아이가 그랬듯

다들 재미나게 잘 볼 거 같네요 :)

내용도 유익하고 추천합니다.

2권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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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독해 - 실전대비 능력 극대화! - 완벽을 추구한다!
박지성 지음 / JH Press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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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미련스럽게도 늘 후회를 되풀이하는 영역이 하나 있다. 바로 영어.


수시로 '영어 공부 진작에 해 놓을 껄...껄...껄...' 껄무쇠가 되곤 한다.

이 영어 때문에 한 번씩 인생에서 발목을 잡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최근 개인적으로 영어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  공부의 끈은 계속 놓지 않고 있다.

수험용 공부인지라, 실용영어와는 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영어'실력이 아주 조금씩은 늘고 있다는 뿌듯함도 요즘 느낀다.


그렇지만 그 실력 향상의 속도가 너무 더뎌서 고민이고,

대부분 시험 문항을 이루는 유형이 보통 '독해'다 보니 독해에 대한 고민이 크다.

보통 수험 영어가 그렇겠지만, 독해를 잡지 않고는 고득점을 맞을 수 없다.

평소의 나는 독해 문제의 답을 어렷품 감으로 때려 맞추는 듯해서 늘 찝찝함이 있었고,


그래서인지 점수가 들쭉날쭉했다.


그러던 와중에 마공스터디, 타미 선생님으로 유명한 "박지성"작가님의 요 책을 만나게 되었다.

<퍼펙트 독해>


책의 머리말에도 좋은 내용이 많은데,

그중 하나는 해석과 독해는 엄연히 다른 말이라는 거다. 독해력을 위해서 틈나는 대로 신문 사설 및 교양서적을 읽기를 권장한다.

책은 30일 치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Day가 총 10개의 지문과 함께 적게는 24문제에서 많게는 30문제로 되어있어 분량이 만만치 않다.


이 책이 편입 영어, 토플, 고시, SAT 등의 독해 수준을 반영하다 보니 난도가 낮진 않다. 

(비루한 영어실력이라 2페이지 풀어봤는데 반타작했다...^^;)


해설지는 깔끔하게 분리되어 보기 편한데,

무엇보다 독학하는 사람들에게는 문제의 질도 좋아야겠지만,

이 해설지 내용의 질 또한 교재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다.

단어도 잘 설명해 주고, 정답에 대한 해설도 충실하다.

영어 시험에 적합한

인문, 사회, 과학, 시사 등의 주제와

주제, 제목, 요지, 내용 일치, 유추, 빈칸 등의 문제 유형으로

영어 독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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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한국사 - 교과서 학습 전 한국사 배경지식이 쌓이는 초등 신문 읽기 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신봉석 외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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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은 어린이 대상 한국사 콘텐츠가 풍부하다.

그래서인지 아직 학교 정규과정으로 한국사를 배우지 않은 우리 아이가

안용복, 정조대왕, 공민왕 등의 인물을 알고 있는 걸 보면 새삼 놀란다.

(그 시절 나는 무조건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밖에 몰랐던 거 같은데...^^;;)


​역사를 제대로만 학습한다면 삶의 시야를 넓혀줄 것이 분명하므로

이런 한국사 열풍, 인문학 열풍은 반길만한 일이다.

(나도 사실 예전에 한능검 1급을 땄었는데, 시험 종료와 함께 그 지식이 다 휘발되었다...)

어쨌든 아이가 한국사 과목을 딱딱하게 배우기보다는,

평소 자연스럽고 즐겁게 스며들듯 한국사를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마침 시대에듀에서 좋은 책이 나온 것 같다.

<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한국사>



저자가 초등 교사, 중, 고등 역사 교사셔서 더욱 믿음이 갔다.

머리말에 실린 한국사를 공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대답은 (어른이 나도) 공감된다. 

- 공부할 내용이 너무 많아요.

- 나랑 관계없는 먼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가 너무 어려워요.

머리말에서는 이런 질문에 대한 지혜로운 대답을 확인할 수 있고

그다음 페이지에서 책의 구성 소개와 책 활용법을 잘 가이드 해주고 있다.


책은 크게 사회, 문화, 경제, 정치, 전쟁 5가지 파트라 다각도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책 제목처럼 '어린이 신문'이 본문의 콘셉트라 그런지,

사진이나 그림 같은 시각적 자료가 많다. 아이들이 즐겁게 볼 만한 포인트인 것 같다.

그리고 교과 연계라는 포인트도 빠지지 않는다.

한국사 시험에서 주요'사료'로 문제를 푸는 유형도 있을 테고, 특히 강조할 만한 빈출 부분도 있을 텐데 

책에 실린 소재들이 하나같이 학업적으로도 도움 될만한 것으로만 엄선된 것임을 알겠더라^^


개인적으로 특히 좋았던 건,

중간중간 역사 탐방 정보가 실린 "소개해요"였다.

소개된 장소들 모두, 우리 가족의 주말 나들이 장소 리스트에 등록하면 되겠다.


전봉준, 동학 농민군에 대해 다룬 페이지에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압송 사진이 실려 있는데,

이 사진은 참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다리를 크게 다쳐 걷지 못하기에 가마를 타고 있는 그 사진.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노래도 구슬프기가 그지없고,

책 한 어귀에 짤막히 실려있지만,

그 수많은 각 인물 인물의 삶 자체는 하나하나가 너무 크고 불꽃같아서

생각하면 절로 숙연해진다.


아이도 조금씩 보는 것에 어렵지 않아 하고, 문해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부담 없이 배경지식을 쌓으며

즐겁게 한국사와 친해지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추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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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성적을 만드는 최소한의 노트정리
정혜민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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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학업에 있어 노트 정리라는 영역은 오래전 일이다.

다이어리나 쓰고, 개인 공부하며 교재에 필기나 좀 하고...

보통은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통해 글을 쓰고,

진짜 손글씨를 양껏 정리한 지는 오래되었는데...


​학생인 아이도 있고, 나 또한 개인적으로 하는 공부도 있다 보니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에는 항상 관심이 간다.



그러다 최근 '메가스터디북스'에서 출판한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원하는 성적을 만드는 최소한의 노트 정리>



SNS를 안 하다 보니 잘 몰랐는데

공스타그램 '햄이' 계정을 운영하는 서울대 독어교육과의 작가님.

공부 잘하는 사람에게는 '공부를 어찌 그리 잘 해요?'라고 물어보곤 했는데

정말 공부를 어찌 그리 잘 했는지 그 비법이 알고파서, 또 나도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까 읽어 보게 되었다. 


읽으며 느낀 포인트 몇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글씨를 정말 예쁘게 잘 쓰신 다는 것!

이미 교육 관련 전공이시기도 하지만,

노트 정리한 견본을 보니 이미 청소년기부터 판서 잘하시는 선생님의 자료 표본 완결판을 보는 것 같았다.

손글씨를 잘 쓰는 것에 대한 장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니,

어쨌든 지금 아이가 어릴 때부터 글씨를 정성스럽고 예쁘게 또박또박 쓰는 습관이 꼭 들게 하리라 결심, 또 결심했다.


추가로 느낀 점은

역시 똑똑한 친구는 노트 정리도 야무지고, 실용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하는구나 싶었다.

정리한 노트 견본 내용을 보면 너무 알찬데,

이게 머릿속 구조화를 거쳐 나온 결과다 보니, 작가님 말대로 국어 등 여러 영역에 복합적으로 도움이 되지 싶다.



책은 내신과 수능별 과목별에 대한 가이드도 잘 나와있다.


좋았던 점이다.

실제로 작가님이 사용한 노트 모델이라던가

볼펜이라던가 하는 필기류에 대한 언급이 있어

굉장히 참고가 되었다.


정리해야 하는 내용을 고르고, 구조화 하기까지 체화하는 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책을 참고하며 계속 발전시켜 나가면 되지 싶다.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 공부 플래너 작성법 등

여러 실용적인 공부 관련 지식이 많으니,

성적 향상에 욕심 있는 학생들 모두 읽어보면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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