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에 13만 구독자를 달성한놀라운 기록을 갖고있는 지식채널을 운영하는<이클립스>의 첫번째 신간 소식에관심이 가서 꺼내든 책이다책 제목부터가 재미있다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을모아놓은 책이라니 지식도 채울겸 재미있게읽을 수 있는 교양도서라는 생각이 든다Part1.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 진리와 인식Part2.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윤리와 정의Part3. 나는 누구인가 - 자유와 실존첫번째 파트에서는 진리를 의심하는법,두번째 파트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을,세번째 파트에는 진리 논쟁이나 윤리적딜레마를 다루고 있다저자는 독자의 스타일에 따라 책 읽는2가지 방법을 제시해주는데 순차적 독서와목차를 읽다 와닫는 부분부터 읽는 방법이다중요한것은 읽는것이 아니라생각하는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순서대로 읽는것보다 목차를 살펴보다눈길이 가는 부분부터 독서를 시작해서인지더 재미있게 읽은거 같다올컬러판 책 구성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중간중간 귀여운 일러스트도 재미있게책을 읽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였다철학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유명한 철학자가 한 말을 직관적인 도표와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담아내서무엇이 핵심인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상사의 꼰대질에 어떻게 대처할까?"(소크라테스)"아무것도 하기싫은 번아웃이 왔다면?"(노자)현실에서 갖게되는 의문이나 질문들에유명한 철학자들이 남긴 글에서 답을 찾는구성도 철학이 과거의 것이 아닌 현재에도이어지는 느낌이라 더 흥미롭게 읽게 된다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스스로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던지는듯한 책이다<엄마의 지혜>-롤스의 정의론-두명의 아이에게 케이크를 나눠먹으라고 하며큰아이에게 칼을주고 먼저 자르라고 말하며대신 동생이 먼저 고른다고 말을 한다면?공정한 분배의 비밀이 여기 있다고 한다큰걸 먹고싶지만 동생이 큰걸 고를것이기에최대한 정확히 반으로 자를 수 밖에 없다는것인간은 이기적이기에 큰 조각을 원하지만어느것을 받을지 모르기에 양쪽다똑같이 만들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기심이 공정함을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손벽을 치게 만드는 이론이다두명의 아이가 있다면 테스트를 해보고싶은철학적 논리라서 더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소크라테스, 니체, 노자, 공자처럼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인물들이 남긴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적인 말들을이야기로 쉽게 풀어놓아서 기억에 오래남아있는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식이자동으로 쌓이는 느낌이다쉽고 재미있는 교양도서를 찾는 사람들에게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